맨날 사먹을 순 없잖아
홍여림 지음 / 수작걸다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리하는걸 좋아하는 전업주부이지만 삼시세끼 돌밥돌밥 하다 보면 가끔 요리 권태기..요태기가 오곤한다.
그래 오늘은 배달이든 외식이든 해보자 배달앱을 켜보지만 마땅히 땡기는 것도 없고 나가서 먹고 들어오는 길은 늘 헛헛하고 후회가 남는다. 그냥 대충 집에서 해 먹을껄... 집밥이 익숙한 딸아이도 외식이나 배달보다 집에서 간단히라도 해준 음식이 더 좋다고 하기도 하고. 그럴때 이 책이 딱인듯 하다. 아주 거창하고 어려운 음식이 아니라도 집에서 해먹는 음식이 좋다. 책을 받고 목차를 쭉 보니 다시 요리를 힘내서 해먹어볼 용기가 난다. 우리딸이 좋아하는 메뉴들도 많고. ㅋㅋ 오늘 저녁은 '무조건 김치밥'을 해볼까나.....목차를 보는데 침이 고이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