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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첼로 도서관 : 최첨단 논픽션 게임 레이스 ㅣ 마스터피스 시리즈 (사파리) 12
크리스 그라번스타인 지음, 정회성 옮김 / 사파리 / 2021년 5월
평점 :
레몬첼로 도서관
최첨단 논픽션 게임
레이스
재미있게 읽던 레몬첼로 도서관 시리즈
이번에 3편이 나왔네요.
최첨단 논픽션 게임 레이스
이번엔 어떤 내용이 나올지 기대를 하면서 읽어 보았답니다.
재미있는 책은 진짜 금방 읽는거 같아요.
카일은 레몬첼로 도서관에서 절대로 질 수 없는 게임을 하고 있다.
하지만 숙적 찰스한테 지고 만다.
레몬첼로 씨가 이번주에 특별 이사회를 새로 이사한 집에서 연다고 말하자
카일은 벌써부터 기대가 큰거 같다.
거실 바닥이 트램플린이라니...
레몬첼로 씨의 경쟁 회사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있는 크링클 형제는 위기를 맞게 된다.
게임이 너무 재미없어 아이들을 초대해서 뭐거 문제인지 알아보게 된다.
아이들의 생각을 얘기해 주지만 크링클 형제는 사실에 대해서 몹시 기분 나빠한다.
크링클 형제는 뭔가 새로운 일을 하나 계획하는거 같다.
유능한 여자 연구원에 의해서 말이다.
이번주 주말에 뭔가가 터질거 같은 예감이 든다.
금요일 밤 레몬첼로 씨 집에는 도서관 올림픽에 참여했던 친구들이 모였다.
이사들을 다 초대 한 것이다.
맛나는 저녁부터 먹은 뒤
레몬첼로 씨는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하게 된다.
새로운 신제품 이야기와 집안 곳곳의 비밀번호는 똑같다는 이야기 등등...
새 게임 이름은 레몬첼로의 ' 기막히게 멋진 사실 찾기'
예선전을 치루고 10명만이 본선으로 넘어가게 된다.
크링클 형제는 레몬첼로 도서관에 와서 컴퓨터 작업을 하게 된다.
못된 작업을 하게 되는데 그 여파가 어떻게 될지는 나중에 나올 거 같다.
생각만 해도 좀 무서운거 같다.
거짓으로 작성된게 사실이라고 믿는다면 말이다.
예선 당일 카일과 친구들은 레몬첼로 도서관에 모여
기막히게 멋진 사실 찾기 게임을 치루게 된다.
주어진 문제에 대한 자료를 찾으면서 문제의 답을 빨리 맞추면 통과이다.
카일은 6번째로 답을 맞추게 되면서 탈락하게 된다.
하지만 진첸코 박사의 전화로 레몬첼로 씨가 카일을 통과 시켜주게 된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는데
여러인물들을 조사하면서 답을 정확하게 먼저 말하는 팀이 이기게 된다
6팀에서 4팀, 4팀에서 2팀
이렇게 결승까지 가게 된 카일.
결승을 치루는데 갑자기 다른것에 빠지게 된다.
사실 찾기를 하는데 레몬첼로 씨가 어릴 때 만든 게임이 누군가의 게임을 베낀게
자료를 찾다가 발견하게 된다.
카일은 믿지않고 그게 사실인지 거짓인지 밝히기 위해
상대편 친구들한테 게임을 잠시 연기 신청을 하자고 한다.
갑자기 뉴스에서도 레몬첼로 씨가 어릴 때 만든 게임이
본인이 먼저 만들었다고 얘기하는 여자분이 나타나게 된다.
자꾸 여론이 여자분한테 유리하게 돌아가자
카일은 정확한 사실이 어떤건지 사실찾기 게임처럼 자료를 조사하게 된다.
알고보니
크링클 형제의 유능한 여자 연구원이 티비에 나와서 연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혀지게 된다.
이렇게 해서 레몬첼로 씨의 억울한 누명이 카일과 친구들에 의해 해결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