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클럽 4 - 사라진 수영장과 탈출 게임 탐정 클럽 4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탐정클럽


사라진 수영장과 탈출게임




탐정클럽4가 나왔네요.

책속에 책갈피와 엽서가 들어 있어요.

책갈피가 있어서 책 읽을 때 유용하게 쓰였어요.



주인공인 라일라와 제이크의 소개가 첫페이지에 나오네요.

둘은 좋아하는게 조금씩 달라서

관심분야가 틀리지요.



사미르가 일요일 아침에 보낸 문자메시지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학교 수영장이 갑자기 사라져서 문제가 발생을 하게 되지요.

친구들한테 문자로 학교 수영장이 사라지고 잔디가

나타난 사진을 찍어서 보내 거짓말쟁이라고 놀림을 받게 됩니다.

제이크가 수영장이 사라진 마법을 밝혀내서 

사미르글 구해주겠다고 말합니다.


수업을 마치고 왈도한테 찾아가서

수영장이 사라지게 하는 마법을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이야기 하다보디

우연찮게 방탈출게임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옵니다.

왈도의 수많은 방들 중에 하나를 방탈출 게임방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와서

프로그램 구상을 하게 되지요.


급히 집으로 돌아온 쌍둥이.

맛나는 브라우니가 택배로 와 있었습니다.

엄마가 만든 브라우니가 말이지요.

조금만 참으면 엄마랑 같이 살 수 있다고

아빠가 말해줍니다.



쌍둥이와사미르, 유카는 방탈출 게임의 세부사항들을

하나씩 완성해 나갔고,

금요일 오후가 되자

모든 준비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토요일에 방탈출 게임이 시간대별로 진행을 하게 되고

마무리가 다 되어 가는데

어디선가 도와달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학교 친구인 탱크가 출입금지인 장소에서 소리친거지요.

궁금해서 여기저기 돌아보다가 갇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학교 강당 건물 2층 지붕이 무너져 내렸다고

선생님이 말을 해줍니다.

수영장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게

우연히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강당을 조사하게 됩니다.

약품 냄새가 너무 나서 이상하게 여기다가

탱크의 아빠를 만나게 됩니다.

헤어지고 나서 갑자기 탱크 아빠가 집으로 찾아오게 됩니다.

탱크가 없어졌다고 쌍둥이 만나러 갔다고 말한뒤

없어졌다고 말하지요.

쌍둥이는 탱크를 찾으러

여기저기 다니다가

왈도의 저택으로 가게 됩니다.

근데 거기서 탱크가  가지고 다니던 동전을 발견하게 되지요.

동전을 따라 가보니 숨겨진 엘레베이터를 발견합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지하고 내려가 보니 

탱크가 다쳐서 바닥에 있는것을 발견하게 되지요.

탱크가 아빠를 의심하게 되서 이런 행동을 하게 되었다고

쌍둥이에게 얘기를 하지요.


학교에 다시 가서 지하로 가는 문을 찾습니다.

셋이서 찾아서 지하로 내려가 보니

거기서 엄마를 만나게 됩니다.

엄마와 탱크 아빠는 같은 일을 연구하고 있었던겁니다.

이렇게 해서 오해가 풀린 탱크는

친구들을 모아놓고

수영장이 사라지게 하는 마법을 보여주지요.

쌍둥이와 연구원들 도움으로 말입니다.



책 읽는 종류가 틀리다 보니

아들과 대화가 부족하게 사실이에요.

탐정클럽은 같이 읽을 수 있어서

여러모로 좋은거 같습니다.

서로의 느낌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좋은 책은 남녀노소 누구나 다 읽을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탐정클럽#사라진수영장#방탈출게임#페니워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