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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큘라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ㅣ 책고래아이들 18
김용준 지음, 아쑬 그림 / 책고래 / 2019년 5월
평점 :
토마큘라
책을 받자마자 놀랬어요.
무시무시 했거든요.
토마큘라?
드라큘라도 아니것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후딱 읽어 보았습니다.
등장 인물을 먼저 보았어요.
주인공은 케이라는 남자 아이에요.
케이에게는 이모가 한명 있어요.
부모님이 돌아가서서
이모집에서 같이 살고 있어요.
이모는 케이의 유산을 가지고
여행을 다니면서 재미있게 살고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케이는 매일 컵라면 먹고
피시방이나 만화방에 다니면서
외롭게 지내는거 같아요.
그러던 어느날 옆집에 토마큘라가 이사를 왔어요.
떡을 가지고 온 토마큘라.
들어가도 되냐고 먼저 물어본 토마큘라.
하지만 케이는 어른이 안계서서 안된다고 말하지요.
그래서 떡만 받아든 케이
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동대표 할머니를 만났어요.
할머니는 이사온 옆집 토마큘라에 대해 물어보았어요.
근데 문이 잠겨 있지 않고
열려 있어서
동대표 할머니와 케이는 옆집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근데 들어가는 순간 집이 너무나 어두웠어요.
주위를 둘러보고 작은방에서 소리가 나서
가 보니 토마큘라가 토마토를 먹고 있는 장면을 보게 되지요.
순간 피인 줄 알고 얼마나 놀랬는지..
동대표 할머니는 아파트 생활에 대해 이것저것 말한뒤
토마큘라는 케이에게 너네집에 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와도 된다고 말하고
동대표 할머니와 케이는 옆집에서 나오게 되었어요.
피시방에서 늦게까지 게임을 하다가
집에 가가 무서워서
편의점 누나에게 마을 해서
같이 가게 되었어요.
집에 들어가자 마자
문이란 문은 다 잠그고 있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침대 밑에 숨어 있었어요.
토마큘라가 들어와서 케이를 보는데
케이는 기절을 해버리지요.
다음날 아침 케이는 토마큘라에게
드라큘라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제 옆집 아저씨가 하나도 무섭진않았어요.
담임선생님의 부재로 새로운 낸시선생님
근데 항상 웃는 얼굴인 선생님이 어느날부터인가
케이에게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상하게 여긴 케이는 토마큘라에게 말을 하지요.
낸시 선생님도 드라큘라 깉디거 말을 하면서
직접 보면 정확하다면서 말을 합니다.
낸시 선생님은 반아이들을 하나씩 상담을 하게 되는데
상담하고 온 아이들은 이상한걸 본 케이는
상담하러 가면서 선생님을 안 쳐다보고 다른데만 쳐다 봅니다.
토마큘라가 눈을 쳐다 보면 최면에 걸린다고 말한게 기억이 나서 딴데만 쳐다 봅니다.
상담을 다 마치고 집에 가야하는데
편의점 누나에게 들렸는데
낸시 선생님이 따라와서 편의점 누나에게 물어봅니다.
케이가 나갔다고 말하는데
선생님은 편의점 누나를 물어버리는걸 케이는 거울을 통해 보게 되지요.
너무나 무서워 빨리 집에 갈려는데 잘 안되서
여러군데 다니다가 결국ㅇ네 집에 가게 되지요.
하지만 선생님이 집에 와 있는걸 본 순간
나가라고 말하는데
선생님은 순순히 나가면서 내일 학교에서 보자라고 말합니다.
케이는 한숨을 돌린뒤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시고 싶었는데
물 마실 틈도 없이 잠에 빠져들게 되지요.
케이는 낸시 선생님한테 물린것을 기억해내면서
깨어나는데
낸시 선생님은 케이 몸으로 가기위해
선생님은 옷을 벗기 시작합니다.
토마큘라가 나타나서 낸시 선생님이랑 같이 유리창을 깨고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낸시 선생님은 한줌의 재가 되네요.
하지만 토마쿨라는 뼈를 맞추더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토마큘라는 케이를 위해서 얼마남지 않은 피를 줍니다.
그래서 케이는 다시 사림이 되었습니다.
토마큘라는 한줌의 제기 되어 없어지게 됩니다.
재미있어서 한번에 다 읽었습니다.
토마토 먹는 흡혈귀라...
먹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읽었는데
혼자서 키득키득하면서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