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어드벤처 33
이스탄불
32권 일본 교토에 이어
터키 이스탄불...
이번엔 쿠키들이 어떤 모험을 하게 될지..
궁금해서
얼렁 읽어 보았답니다.
읽기는 오자마자 읽었는데
글은 이제야 쓰게 되네요.
만화책인데 학습만화라 그런지
페이지 곳곳에 터키에 대한
정보가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캐릭터 소개에 보면
이스탄불에는 석류맛 쿠키가 나오네요.
말차 쿠키의 부탁으로 이스탄불에 오게된
브브 일행
여기서 차밭의 수호신의 도움으로
악당을 물리치게 됩니다.
솔트와 말차는 사랑한다고 고백을 하면서
녹차밭에 남게 됩니다.
나머지 일행은 허브를 찾으러
떠나게 됩니다.
허브가 어디에 잇는지 모르지만
무작정 이스탄불을 헤매게 되지요.
허브를 찾으러 다니면서
이스탄불의 유명한 곳을
사진과 비슷하게 그려진 면이 나오는데
가보고 싶게 만드는거 같아요.
담에 꼭 가보아야지 하면서요.
차클럿이 석류맛 쿠키에게 힘을 받은 후
브브 일행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브브 일행 앞에 나타난
달토키에 의해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었답니다.
아마도 사랑이란 이름이
크게 작용을 한거 같아요.
석류맛 쿠키는 차클럿에 실망을 하고
오뇽에게 브브 일행을 죽이라고 하는데
오뇽은 어떤 묘책이 있는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젤 뒷페이지에 터키에 대해 간략하게
나와 있습니다.
중요한 것만 쏙 찝어 놔서
보기가 편했어요.
재니나게 읽은 터키편!!!
다음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