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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걷다 - 2009 경계문학 베스트 컬렉션 Nobless Club 11
김정률 외 지음 / 로크미디어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미루고 또 미루다가, 결국 구입한 꿈을 걷다.  

 첫작품부터 김정률님의 글로 시선을 사로잡기 시작하더니, 

 곧바로 문영님의 구도로 동양적 색채가 짙은 글이 생각에 잠기게 한다. 

 사실 환상문학이라 하면, 대다수 친구들이 "그거 애들이나 보는거잖아?" 

 라고 반문하는데 서른을 목전에 둔 내가 이 책을 추천할때면, 

 "괜찮나?"는 반응과 "됐어, 애도 아니고." 

 하는 반응으로 나뉠 때가 있다.  

 하지만, 위트넘치는 글솜씨로 때로는 긴장감과 초조함을 

 때로는 카타르시스와 환희를 선물하는 이 글들을  

 과연 누가 애들이나 보는 글이라고 폄하할 수 있을까. 

 그나저나 2010 꿈을 걷다는 언제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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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윤의 베이직 베이스 이태윤의 베이직 베이스
이태윤.최희철 지음 / SRM(SRmusic) / 200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역시 이태윤씨의 책이라 그런지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법이 많군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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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너무 쉬운 넥서스 독학 일본어 첫걸음 - 최신 개정판
정선영 지음 / 넥서스Japanese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보기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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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겐지 이야기
아기 다다시 지음 / 서울문화사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글에 대해 논하기 전에 작가에 대해 살짝 소개해야 할 듯 싶다.
 도쿄 겐지 이야기를 집필한 작가 '아기 타다시'는 우리에게 익숙한 '소년 탐정 김전일', '미스테리 극장 에지', '겟 백커스'등 만화 원작자로 활동하는 이다.
 이 사람의 작품세계는 왠지 모를 미스테리와 갈등, 그리고 해결의 구조를 답습하면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작품 '도쿄 겐지 이야기(이하 '도쿄)'도 그러하다.
 주인공은 '겐지'라고 불리우는 상세불명의 미소녀(?)다.(책 표지에 나와있는 그녀인 듯..)
 소녀는 처음부터 자신의 주위에선 사건이 일어난다는 것을 암시하는 독백을 내뱉는다.
 그것이 이 소설의 주된 내용이자, 해결의 키워드.
 
 과거의 기억이 불투명한 소녀는 현재의 삶에 어떠한 의미도 부여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그러던 중 그녀의 친구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과거의 단편적인 기억과 현재의 사건이 '동조'하며 겐지는 사건이 일어날 것을 몸으로 깨닫는다.
 (일종의 예감이랄까...)

  어쨋든 '도쿄'는 내 기대에 미치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는 소설이었다.
 개연성이나 사건의 연결고리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괜찮은 소설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찌보면 사건 하나하나마다 나타나는 모습들은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반인들에게 닥치는 일들..
 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음일 것이다.

 평가를 내리자면 별 다섯개에
 세개 반 정도.

  그럼에도 반이상의 점수를 준 것은
 '아기 타다시' 특유의 독특한 색깔이 잘 묻어났다는 평가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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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광월야 2 - 동족혐오
홍정훈 지음 / 넥스비전 미디어웍스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기대를 져버리지않는 휘긴경. 월야환담이라는 네 글자가 바로 전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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