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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 : 라 보엠 [한글자막]
푸치니 (Giacomo Puccini) 외 / 워너뮤직(팔로폰)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미미 역의 안젤라 게오르규.. 지금 그녀의 절정기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아리아 <내 이름은 미미>가 계속 귓가에 울리네요..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캐스팅도 참 적절하고, 게다가 프랑코 제피렐리의 연출은 매 막이 시작될 때마다 절로 감탄을 자아낼 정도입니다. 특히 군중신의 무대장치와 수많은 엑스트라는 여느 영화 못지 않은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푸치니의 팬이라면 꼭 추천하고픈 DV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