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 : 라 보엠 [한글자막]
푸치니 (Giacomo Puccini) 외 / 워너뮤직(팔로폰)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미미 역의 안젤라 게오르규.. 지금 그녀의 절정기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아리아 <내 이름은 미미>가 계속 귓가에 울리네요..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캐스팅도 참 적절하고, 게다가 프랑코 제피렐리의 연출은 매 막이 시작될 때마다 절로 감탄을 자아낼 정도입니다. 특히 군중신의 무대장치와 수많은 엑스트라는 여느 영화 못지 않은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푸치니의 팬이라면 꼭 추천하고픈 DV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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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클럽의 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학 베스트 10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 해문출판사 / 2002년 12월
평점 :
품절


표지만 비까하게 바뀌고 번역에는 신경을 안썼나 봅니다. 예전 판본의 오역들이 그대로 넘어왔군요. 문맥이 이상하다 싶어 원문을 찾아봤는데, 역시 뜻이 다른 부분이 더러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앙심"이 "양심"이라고 나오질 않나(점 하나 차이가 엄청나지요) 숙어 구문을 직역해서 뜬금없는 해석이 나오질 않나... 그런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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