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배명훈 지음 / 오멜라스(웅진) / 200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가로세로 5km짜리 건물에 생긴 나라 빈스토크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촘촘히 엮은 소설. 이런 소설은 읽고 나면 인류애가 회복되어서 좋다. 정세랑의 『피프티 피플』과 비슷한 느낌도 들었다. 쭉 이런 작품을 쓰셨다니 다음 책도 꼭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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