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다음 세대 목회 트렌드 - 다음 세대 사역을 위한 대안적 지침서
김영한 외 지음 / 세움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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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다음해를 앞두고 트렌드 책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올해는 2026 다음 세대 목회 트렌드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열명의 저자들이 다음세대를 위한 내용들을 이 한권에 담았는데요.  

두께는 좀 됐지만, 읽다 보니 집중하면서 읽게 되더라구요. 이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를 생각 하게 되었던거 같아요. 


예전에는 교사로 오랜시간 봉사를 했어서  그래도 트렌드를 읽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목회 트렌드 라고 하니, 왠지 사역자나 교사들이 읽어야 되나 싶으실수도 있는데,  이 책은 전 성도가 함께 읽어야 하는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교회내 다양한 모습들을 읽지 못한다면, 다음세대를 세우고 건강한 교회로 자라가지 못할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에 읽게된 이책이 개인적으로 너무 소중했어요. 더 기도 해야 할 마음도 가지고 되었구요.  인상적인 구절

바나바의 건강한 경계선을 배우자

바나바는 사람을 품는 따뜻한 마음(개방성) 과 분별력 있게 관계와 사역을 결정하는 기준(경계선)을 함께 균형 잡힌 리더였다 

그는 갈등이 있는데도 상처 주지 않고도 분리 할수 있었다. 사랑하면서도 자기 소명을 지킬 수 있는 성숙한 경계선의 모범이다. 

p.122



이책을 읽게 된건 참 귀한 경험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선뜻  고를 책은 아니였거든요. 그렇지만, 이책을 읽고 나니 이렇게 귀한 도전을 주는 책은  목회자 뿐만 아니라 

전성도 함께 읽고 한마음을 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내년에도 읽어 보려고 합니다! 건강한 교회가 되길 원하는 성도라면 추천 하는  

2026 다음 세대 목회 트렌드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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