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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소명 - 영원으로 이어지는 이 땅의 삶
존 레녹스 지음, 정효진 옮김 / 아바서원 / 2025년 7월
평점 :
직장인으로서 고된 삶을 살다보면,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놓칠때가 너무 많습니다.그저 불만 불평하면서 힘들다는 말만 입에 달고 살았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일과 소명에 대한 마음을 다질수 있었습니다. 저자의 실제적인 7가지 챕터의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저를 돌아볼수 있었고, 다시한번 은혜를 회복할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직장인으로서 일과 소명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읽어 보시는 것을 강추 하는 책입니다.
한번 읽는 것 보다는 두번 읽는것을 추천 합니다! 읽을수록 좋았습니다^^
책속 인상적인 문장
그때 내가 강조한 것은 일을 대하는 전반적 태도에 철저 한 변혁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일을 돈 벌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고된 노동이 아니 라 삶의 방식으로 볼 것을 촉구했습니다. 인간의 본성이 마땅히 발휘되고 기쁨을 누릴 수 있고,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기를 실현하는 삶의 방식 말입니다
p.24
그때 나는 인내를 배워야 할 필요가 있었고, 지금도 자 주 그렇다. 일은 바로 그것을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다. 그리고 당신이 그 과정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면 그렇게 될 것이다.
p.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