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토끼 중 좋아하는 글귀를 만년필로 필사했습니다.


귀여운 토끼와 아이가 같이 뇌를 먹는 이미지가 

뇌리에서 떠나지 않네요.


(약간 팀버튼이 생각나기도 해요)


https://youtube.com/watch?v=LbhTBsVysDE&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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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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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나의 결정인가 누군가의 시나리오인가
죽음 후에도 자유의지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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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마리 유키코 지음, 김은모 옮김 / 작가정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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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괴담과 추리의 중간 점

책상 : 이런 작가의 미끼를 물어버렸네
문 : 고정관념이란 참 우리를 어리석게 만든다

죽음은 항상 어디서나 우리를 따라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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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스토리콜렉터 59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김윤수 옮김 / 북로드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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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는 자의 아픔을 극대화해서 개구리의 고통을 느껴보자
우리 또한 살려고 발버둥치는 하나의 생명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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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열린책들 세계문학 163
다니엘 디포 지음, 류경희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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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와 같이 있으면 숨막힐 것 같다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일을 만들고
휴식과 여유로움을 죄악으로 만들어 버리는 능력
자연과 원주민을 자신의 방식대로 만들려는 자만


만약 로빈슨이 직장 상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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