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단 활동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읽었습니다.책을 읽으면서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귀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존경스럽기도 했다. 나는 꿈을 향해 저렇게 연습하고 노력해본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최근 면접 자리에서 “꿈이 뭐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는 딱히 없다거나, 그저 평온하게 지내는 게 좋다고 대답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꿈’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하게 되었다.나는 책을 좋아하고 기록하는 것도 좋아하니까 책을 써볼까? 아니면 못다 한 어릴 적 꿈을 조금 더 키워 그림을 그려볼까? 캐릭터 디자인이나 패션 디자인까지는 아니더라도 동화작가에 도전해보거나, 이모티콘을 그려보는 건 어떨까?그렇게 한동안 생각하지 않았던 새로운 꿈들을 하나씩 떠올려보게 만든 책이었다.청소년 소설을 여러 권 읽으며 느끼는 거지만, 청소년 소설이라고 해서 꼭 청소년만 생각할 거리가 생기는 건 아닌 것 같다. 오히려 성인이 된 지금 읽어도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부분이 많다.그래서 문득 궁금해졌다. 내가 정말 청소년이던 시절에 이 책을 읽었다면 어떤 감상을 남겼을까? 🤔그 시절의 나를 생각하면 지금처럼 꿈에 대해 이것저것 생각하기보다는 조금 더 차갑고 시큰둥한 반응을 남겼을 것 같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