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을 받고 작성한 서평입니다.작가님의 책을 심판만 읽어본지라 희곡형식의 책일까봐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히 펴보니까 희곡 형식이 아니라서 안심했습니다.이 책은 외제니의 이야기로 퇴행최면, V.I.E라는 능력을 이용하여 과거를 체험하며 종말을 막기 위해 빛의 손을 찾고 영혼의 형제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였습니다.전작과 세계관을 공유해서인지 전작을 읽으신 분이라면 더욱 더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은 책입니다.- 우리도 다섯 손가락을 모아 대항해야 해. 어둠의 손이 아니라 빛의 손이지. 다섯 손가락을 오므려 어둠의 세력에 대적할 수 있는 강한 주먹을 만들어야 해. 빛의 전사들은 어둠의 독재자들과 싸우게 될 거야 - 부족을 어둠과 추위, 공포에서 벗어나게 해준 불의 발견을 미래 세대가 기턱해야 한다고, 결코 발견 이전으로 돌아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한다. 애를 쓰지 않으면 불씨가 꺼지듯이 과거의 진실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지킬 수 없다. 그것을 지킬 막중한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고 그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