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로쟈님 말씀처럼 '카인의 후예'는 일반적으로 충분히 받아드릴만한 표현이구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폭력성의 기원은 카인보다 더 이전 타락 기사에서 아담과 이브가 "벌거벗은 생명"으로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는 에덴에서) 타자의 시선을 의식하기 시작했을 때 이미 있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