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무언가를 고민하는 우리, 그런 우리들을 조금은 건드려 줄 수 있는 책. 다 읽고 나서, 조금은 쿨하게 혹은 조금은 삐딱하게 말해본다..˝야, 걱정하지마. 우리가 뭐 우주를 만들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