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보장, 감동보장, 책으로 만나는 스탠드업 코미디.책 제목에 호기심이 생기셨나요?아무에게도 말 못할 흑역사, 치부가 있으신가요?나 스스로를 이상한 것 같다고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그렇다면 서로를 아예 몰라서 더 편한 솔직한 걸즈토크 즐겨보지 않으실래요?..."시간과 돈을 들여 만든 구린 것을 볼 자신이 없었다." -> 치부를 표현하기에 이보다도 정확한 말이 있을까요. 나의 욕망에 귀를 기울이고 표현하는 연습, 그 속에는 반드시 수치심과 직면하는 일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판단과 평가는 사절!! 허용을 원해요. 부정당하고 싶지 않아요. 실수를 회복하고 나를 더 사랑하고 싶어요. 본인의 치부책을 이렇게 만천하에 공식적으로 공개하시다니... 작가님과 아주 은밀하게 가까워진 것 같아서 좋긴한데 우리 이렇게까지 가까워져도 되나요ㅎㅎ처음 목차를 보자마자 충격적인 단어들의 향연에 매료되었고, 혹시나 누가 볼까 일기장에도 쓰지 못할 것 같은 이야기가 계속 펼쳐져 그대로 중독되고 말았습니다. 혼자 킥킥대기도 하고 끄덕이기도 하며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할 일 다 미뤄두고 끝까지 읽고야만 책이었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남기는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