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계책 면에서는 공명을 따라갈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9권에서도 계속해 나오지만 위와 촉이 싸우는 동안 이기고 지고 이기고 지고를 번갈아가면서 반복하는 듯하지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공명이 사마의한테 이긴 경우가 더 많다는 느낌. 그냥 제갈공명이 우리 편이란 느낌이라 그럴까요? ㅋㅋㅋ
여튼 죽고 사는 일은 모두 하늘에 달렸고 사실 모든 것이 그러합니다.
그러니 내 뜻 대로 되지 않는다고 힘겨워하거나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0의 법칙이 인생사에도 적용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