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서 소박한 식당을 차린 사치에.어쩌다 보니 핀란드에 간 미도리.생각없이 여행 왔다 눌러 앉은 마사코.세 여인이 꾸려가는 카모메 식당. 일본인으로 핀란드인의 생활에 스며드는 과정이 따스하게 그려진다.음식이 들어가서 더 소박하고 정감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