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 수 없게 됀 한 여성의 이야기. 밤마다 잠을 자지 않고, 책을 읽으며 자아를 찾아간다는 이야기. 끝은 비극 바로 앞에서 알 수 없는 상태로 이야기는 끝난다.
잠을 자지 않는게 진화되어 간다는 것일까?
아프거나, 생각이 복잡하거나 할 때는 잠이 보약인데 말이야.
하루키의 글 치고는 친절하지 않은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