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 한 알 속에는 ㅣ 토토의 그림책
다카오 유코 지음, 권남희 옮김 / 토토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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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토북 출판사의 <호두 한 알 속에는> 이라는 책을 소개해볼게요~




책표지를 보니 씨앗 하나가 보이네요. 제목을 보니 호두 씨앗이겠죠? 생각해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참 신비스러운 곳이예요. 이 책에 보이는 아주 아주 작은 씨앗을 땅에 심었을 뿐인데 시간이 지나면 인간보다 크고 거대한 나무로 자라기 때문이예요. 게다가 우리에게 많은 이익을 주는 존재가 되는 이 작은 씨앗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들여다볼까요?




호두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당연히 우리가 종종 먹는 영양많고 맛있는 호두 알맹이가 들어있지요. 우리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가득한 이 호두 한알은 어쩌면 보물일지도 몰라요.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그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면 이 같은 보물을 단번에 알아볼거예요. 





한 장을 넘기니 호두 씨앗을 흔들어보라고 해요. 딱딱한 호두 씨앗을 흔들어 짤랑짤랑 맑은 소리가 난다면 과연 그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는 걸까요? 우리가 잘 알고있는 호두알맹이가 아닌 다른 색다른 무언가가 들어있는 건 아닐까요? ^^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매일 보고 먹는 채소나 과일뿐만 아니라 나무나 동물 등이 새삼 마법처럼 신비롭게 느껴졌어요. 하늘과 구름, 바람과 햇빛마저도 새롭게 느껴졌어요. 우리의 손톱보다 작은 씨앗은 물만 마시고 햇빛만 쬐었을 뿐인데 색깔도 예쁘고 아름다운 존재로 자라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여러가지 영양분을 갖고 있다니 신기해요.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 인식하지 못했던 세상의 신비로움이 이 책을 읽은 저에게는 신선하고 맑은 공기마냥 산뜻했어요. 


어른이 된 저에게 이렇게 새롭게 다가오는 식물들이 아직 말 못하고 말하는게 익숙하지 않는 유아들에게는 어떻게 다가올까요? 아마 우리 어른들보다 더 많이 뭔가를 느끼고 신기하게 생각되고 느끼지만 표현이 서툴러 드러내지 못할거예요. 이런 책을 많이 보고 읽은 아이라면 아마 생각이 깊고 명철한 사람으로 성장할거라고 생각되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해주슨 <호두 한 알 속에는> 라는 책을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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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떼, 사자성어! 아라찌? ㅣ 미리떼, 아라찌?
김경남 지음, COPIN 일러스트 / 너와숲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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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너와숲 출판사의 <미리떼, 사자성어! 아라찌?>라는 책을 소개해볼게요~




책표지 좌측 상단에 'EBS 중학프리미엄'이라고 쓰여진 것이 보이시나요? 이 책은 중등 대표 인강인 "EBS 중학 프리미엄과 연계해서 수능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사자성어를 한 권에 담았다"고 해요. EBS라는 단어만 보아도 대한민국 학부모라면 꼭 봐야하는 필수 지침서라고 생각하실거예요. 게다가 좌측 하단에 '초등학생 때 미리 떼는 수능 사자성어'라고 쓰여진 문구는 자석의 N극과 S극이 서로 당기는 강한 힘처럼 제가 이 책을 반드시 봐야한다고 이끌었어요.




저는 여러가지 주제로 나뉜 사자성어 중 '삶에 도움이 되는 교훈'을 인상 깊게 봤어요. 특히 사석성호(射石成虎, 쏠 사, 돌 석, 이룰 성, 범 호)는 생소해서 저에게는 배움의 시간이었어요. '돌을 호랑이인줄 알고 쏘았더니 화살이 꽂혔다.'라는 뜻으로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집중해서 신념을 갖고 행하면 불가능이 없으니 성심을 다하면 다 이룰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해요. 집중하면 불가능이란 없다는 이 말이 저에게 무슨 일을 하든 허투루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몰입해서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격려해주는 말인듯 싶어서 현재의 삶에 용기가 났어요. 




이 책은 사자성어를 주제별로 정리해 알려주고 그 뒷편에 필사하도록 공간을 마련해 놓았어요. 그래서 독자들이 꼼꼼하게 복습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예요.


만족스러운 이 책에도 아쉬운 점이 한가지 있어요.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왜 제목이 표준어가 아닐까?' 의아했어요. 책표지의 캐릭터 이름이 '아라찌'라서 그랬을까요? 사실 저는 이 책을 보기 전에는 '아라찌'의 캐릭터를 몰랐어요.. <미리보자, 사자성어! 알았지?>라고 해도 충분히 좋은 제목인데 굳이 발음되는 대로 표기했는지 궁금해요. 게다가 한국 교육의 중심인 EBS와 연계된 책이라서 표준어를 사용하지 않은 아쉬움이 더 크게 다가왔어오. 세종대왕님이 아시면 표준어가 아닌 책 제목을 보고 크게 슬퍼하셨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자성어를 만날 수 있어요. 알차게 구성 된 <미리떼, 사자성어! 아라찌?>를 꼭 읽어보세요~!! 아마 미리 볼수록 더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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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관용어 배틀 ㅣ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배틀
배은영 지음, 김창호 그림 / 제제의숲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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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제의숲 출판사의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관용어 배틀>이라는 책을 소개해볼게요~




검색해보니 관용어란 "둘 이상의 낱말이 어울려 원래의 뜻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뜻으로 굳어져서 쓰이는 표현" 이라고 해요. 예를들어 '꼬리를 내리다' 는 단순히 동물이 꼬리는 내린다는 뜻도 있지만 타인에게 기세가 꺾여 물러선다는 뜻도 있어요.  

 핵가족화 되면서 어른들과의 대화가 줄어든 요즘 아이들에게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관용어 배틀>은 단비같은 책인듯 싶어요. 이 책을 부모도 아이와 함께 읽고 생활속에서 적용하면서 대화하면 휴지에 물이 스며들듯이 아이의 관용어 사용 실력이 쑥쑥 향상될 것 같아요.





이 책에는 주요 70가지의 관용어 설명과 철수와 영희의 대화를 만화로 재미있게 표현해서 상황에 맞는 자연스러운 그 뜻을 이해할 수 있어요. 또 익살스러운 그림과 짧은 대화로 저희 아이는 몰입해서 즐겁게 읽었어요. 



이 외에도 각 페이지마다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연관 관용어가 3개 이상씩 더 있어서 다양하게 익힐 수 있어요. 게다가 70가지의 주요 관용어와 연관된 읽을거리도 자세히 나와있어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서 저도 흥미롭게 읽었어요. 

 




저희 아이는 이 책에서 21번째 "닭똥 같은 눈물"을 재미있게 읽었다고해요. 흔히 책에서 볼 수 없는 닭똥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저희가 얼마전에 먹었던 '닭근위'에 대해서도 그림과 같이 나와있어서 "아하 그렇구나"하며 보았어요. 

또 새가 자주 배설하는 이유와 여러 동물들의 똥에 대한 변신은 저에게도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게다가 '똥 중에 고양이 똥이 제일 구리다.', '똥 진 오소리', '똥 먹은 곰의 상'등의 속담과 '고드름똥 싸겠다.'라는 관용어는 어른인 저에게도 생소해서 새로운 것을 배워가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매일 사용하는 우리 나라 말도 깊이 있게 들어가면 그 뜻이 무척 다양해서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할 것 같아요. 

하루에 2가지씩만 읽으며 관용어를 익히면 2달만에 일독할 수 있는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관용어 배틀>을 꼭 읽어보세요~!!

아참!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 시리즈는 속담 배틀과 고사성어 배틀도 있다니 이 책들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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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의 춤추는 생각
키아라 파스토리니 외 지음, 쥔리 송 그림, 김현희 옮김 / 다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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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봄 출판사의 <갈릴레이의 춤추는 생각>을 소개해볼게요~





책표지를 보니 갈릴레이 갈릴레오가 여려 행성과 별들에 둘러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행성의 궤도를 보며 깜짝 놀라는 표정이예요.


이 책은 과학 역사상 피사의 사탑에서 이루어진 낙하 실험 과정, 가속도를 알기위한 비탈 실험, 지구가 태양주위를 돌고있다는 지동설 등 이미 갈릴레이가 실험하고 주장한 사실들에 관한 이야기예요. 결국 여러 질량과 힘의 정확한 개념은약 150년 뒤 뉴턴이 정립했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알고있지요. 저는 이토록 오랜시간 과학자들의 끊임없이 연구와 노력에 감탄했어요.




이 책에서 갈릴레이의 시대에는 공해가 없었기 때문에 수정처럼 맑은밤하늘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수많은 별을 볼 수 있었다라는 문장을 읽고 이 장면을 한번 상상해봤어요. 흐드러지게 셀 수없이 많은 별들이 있는 밤하늘. 저는 죽기전에 이런 밤하늘을 한번만이라도 꼭 보고 싶었어요. 

밤하늘이 이토록 맑아서 갈릴레이는 맨 눈으로 별자리를 보고 익혔다는 부분에서 '진짜 그랬었겠구나!'라며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매일 맑은 하늘과 별을 볼 수있다는 사실이 부럽기도했어요. 게다가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볼때면 은하수, 달, 금성, 목성까지 섬세하게 모두 보인다는 갈릴레이의 설명이 신기했어요. 




이 책에서 갈릴레이는 한 노인을 만나 사고의 기준이 되는 또 다른 틀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덕분에 지동설을 주장해 책을 펴내려했지만 반대세력에 부딪혀 발행이 좌절되고 칩거하게 되요. 이 부분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어요. 


책 뒷편에 감수의 글에 나온 네가지 질문도 흥미롭게 읽었어요. 또 이 책을 읽고나니 이탈리아에 가서 갈릴레이가 살았던 지역 명물인 키안티 와인을 꼭 한번 마시고 싶더라구요.


고대 학자들의 이론을 실험하고 연구하여 검증한 갈릴레이. 뉴턴이 근대과학을 완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갈릴레이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담긴 <갈릴레이의 춤추는 생각>을 한번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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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필요한 건 괜찮은 엄마입니다 - 좋은 엄마 나쁜 엄마 사이에서 흔들리는 엄마를 위한 육아 수업
한근희 지음 / 더블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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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블북 출판사의 <아이에게 필요한 건 괜찮은 엄마입니다>라는 책을 소개해볼게요~




책표지에 엄마와 다정하게 손잡고 걷는 아이의 모습이 즐겁고 행복해보여요. 이 그림처럼 세상 모든 아이는 엄마와 함께 있을 때가 가장 안정적이고 편안할거라고 생각되요. 엄마인 저도 마찬가지예요. 열달동안 뱃속에 품고 있던 아이와 함께 눈마주치고 손잡고 이야기하는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그리고 아이를 볼때마다 참 신비스럽다고 생각해요. 누워만 있던 아기가 몇년 사이에 걷고 뛰고 말하며 성장했으니까요. 이제는 자신의 생각과 의사를 분명하게 말하고 뜻대로 되지 않으면 소리치고 우는 아이의 모습에 저도 덩달아 화를 내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한번 더 꼭 안아주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나는 좋은 엄마일까? 아이를 잘 양육하고 있는걸까?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답없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묻곤해요. 아마 이런 일은 저와 같은 엄마들이 늘 겪는 생활일거예요. 





 이 책은 저처럼 이런 생각을 갖고 육아를 하는 엄마들에게 제목 그대로 '나는 괜찮은 엄마'라는 격려와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는 책이예요. 덕분에 오늘도 육아로 재미있기도했고 힘들기도했던 제가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용기를 갖고 내일은 더 괜찮은 엄마가 되어 아이와 보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저는 이 책 2장 중 <아빠는 모르는 엄마의 속사정>을 인상깊게 읽었어요. 특히 "엄마의 자존감은 아빠가 챙겨야한다."에 크게 공감하며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남편이 집밖에서 열심히 일한것처럼 아내도 집안에서 육아와 집안일을 성실하게 하지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이 강하기 때문일까요? 사회는 아내보다는 남편을 더 인정해줘요. 그렇기 때문에 퇴근하고 귀가한 남편이 아내에게 따스한 위로와 격려를 해주며 자존감을 높여준다면 육아의 질이 높아지고 보다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을거예요. 


이것 외에도 남편이자 아빠의 중요한 역할과 육아법이 많이 제시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책은 남편도 꼭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엄마의 자존감도 높이고 괜찮은 엄마로 성장하고 싶다면 아동심리 전문가 한근희 작가님의 <아이에게 필요한 건 괜찮은 엄마입니다>를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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