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 자유 생각 편 (5.6학년용) -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자유 글쓰기 훈련! ㅣ 초등 국어 무작정 따라하기
박재찬(달리쌤) 지음 / 길벗스쿨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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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아이와 함께 활용한 책은 길벗스쿨 출판사의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예요~


이 책은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신 박재찬님이 쓰셨어요. 2015년 개정 교육과정 초등학교 교과서를 집필했을뿐만 아니라 초등글쓰기연구소의 대표이자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도 수상하셨다하니 저는 이 책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어요. 책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며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예요. 


 이 책은 1주 5일, 총 8주에 걸쳐 글쓰기 연습을 하도록 안내되어있어요. 특히 경제, 과학, 사회, 예술, 철학 이렇게 다섯가지 분야와 관련된 40가지의 주제에 대해 상상하며 글쓰기를 훈련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많은 장점 중 하나예요. 글쓰기 훈련은 4단계로 친절하게 설명하며 나뉘어 있어요. 글을 쓰려면 주제와 관련된 기본 지식 습득이 제일 먼저 필요해요. 1단계 배경지식을 쌓은 후 2단계에서는 주제에 대한 친구생각도 읽어보며 내 생각도 간단히 써볼 수 있어요. 3단계에서는 글솜씨 좋은 다른 친구의 글을 미리 살펴보고 4단계에서 본격적으로 나의 생각을 글로 써 내려가는 거예요. 선생님께서 자세하게 안내해주시기 때문에 부담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머리말에서 선생님께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예로들며 글쓰기를 왜해야하는지 설명해주셨어요. 이것을 읽으며 저는 빙그레 미소가 지어졌어요. 또 이 책에 숨겨놓은 두가지 진주이자 장점이 무엇인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이 두가지에 맞춰 글쓰기를 진행한다면 더 빛나는 실력을 갖게 될 것 같아요. 글쓰기에 막막하기만 했던 친구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를 꼭 활용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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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리커버 에디션) ㅣ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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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저희 아이와 읽은 책은 길벗스쿨 출판사의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리커버 에디션)>이예요~


알록달록 예쁜 색이 가득한 책표지를 보니 파란 하늘에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기분이 아주 좋아요. 오래되고 옛스런 과자가게의 친절한 주인 베니코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만 나타난다는 전천당이 제 눈앞에 나타난 것만 같아서 새신발을 신은 아이처럼 폴짝폴짝 뛰고싶을만큼 신나기도 해요. 이 책을 다 읽고 책표지를 보니 오직 전천당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비스런 과자가 한자리에 다 모였네요. 과자 몇가지만봐도 연관된 이야기가 떠오르면서 어떤 맛의 과자일지 궁금해요. 그러면서 이렇게 기분이 묘해지는데 진짜 전천당에 방문하게 된다면 그 신비스런 느낌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이 책에는 여섯가지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다양한 색깔을 가진 막대 사탕들의 맛있는 맛이 다른 것처럼 이 책의 이야기들도 각각 색다른 재미가 있어요. 여섯가지 모두 재미있게 읽었지만 저는 이 중에서 "카리스마 봉봉"을 가장 인상 깊게 읽었어요. 과유불급이나 인과응보 등의 말이 떠오르는 이 이야기에는 독자들의 행동과 생각을 돌아보게하는 교훈적 요소도 있어서 유익했어요.


 만약 제가 전천당에 방문하게 된다면 <잠을 안자도 매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과자>를 추천해달라고 부탁할래요. 세상에는 전천당처럼 재미있는 책도, 꼭 가보고 싶은 멋진 곳도, 하고 싶은 신나는 일들도 많이 많이 있기 때문이예요. 저는 이 모든것을 다 읽어보고, 가보고, 또 경험해보고 싶어요^^ 여러분은 전천당의 어떤 과자를 먹고 싶으세요? 무슨 과자가 있는지 궁금하시다구요? 그렇다면 신비한 과자 이야기와 예기치 못한 결말이 가득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리커버 에디션)>을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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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천사 구미호
제성은 지음, 혜란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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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저희 아이와 읽은 책은 크레용하우스 출판사의 <달빛 천사 구미호> 예요~


책표지에는 노랗게 빛나는 달님앞에 있는 두얼굴이 보여요. 초롱초롱한 맑은 눈망울로 미소지으며 독자들을 바라보는 어린 아이와 여우 머리띠를 한 것처럼 머리위에 솟은 여우귀를 가진 날카로운 눈매의 여자 한명이예요. 둘은 무슨 관계일까요?


꼬리가 아홉개 달린 이 책의 주인공 구미호에게 어떤 여자가 찾아와요. 이 여자는 구미호에게 백일동안 도시에서 사람들 몰래 살아간다면 진짜 인간으로 되게 해주겠다는 놀라운 제안을 해요. 달빛을 받으면 감추었던 꼬리가 들어나 달밤에 외부에서 활동하기 어려운 구미호는 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여자가 지시하는 대로 행동해요. 진짜 사람이 되고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구미호는 달빛을 피해 거의 집안에서만의 생활을 꿋꿋하게 견디며 살아요. 이렇게 행동하는 구미호의 모습에서 인간이 되고싶어하는 그녀의 간절함이 온전히 느껴졌어요. 잔잔한 호수에 누군가 돌멩이를 던져 파장이 일어나듯이 85일째되던 날 아랫집에 한 가족이 이사오면서 구미호의 삶이 이전처럼 조용하지만은 않아요. 아랫집 부부의 고함소리와 어린아이의 울음소리가 자꾸 들려요. 그래서 아랫집에 대한 구미호의 궁금증은 더 커져만 가요. 아랫집은 왜이리 소란스러운걸까요? 과연 구미호는 진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건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지."라는 말이 인상 깊었어요.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예요. 타인을 사랑하며 함께 삶을 누린다면 우리의 삶이 더 아름답고 풍요로워져요. 이런 생각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말이라서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이 책에는 가직한, 새물내 등 전라도 지방의 말을 만날 수 있어서 저에게는 새로웠어요. 독자들에게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에 대해 생각하게 끔 만드는 <달빛 천사 구미호>를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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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 여자다 ㅣ 동화 쫌 읽는 어린이
혼다 큐사쿠 지음, 이치이 미카 그림, 강물결 옮김 / 풀빛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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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라는 말이 있다. 이 책의 주인공 스바루 역시 가족들에게 그림을 잘 그린다는 칭찬을 받고 그 때부터 예쁜 것과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러고보면 가족들의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다. 나도 가족들에게 따뜻한 말, 칭찬의 말을 더 자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스바루네 반 선생님이 실제 하늘이든 공상 속의 하늘이든 마음대로 그려보라고 했다. 이 시간 스바루는 공상 속 사막의 하늘을 그렸다. 사막은 더우니까 태양이 두개 떠있는 하늘을 그렸는데 이 부분에서 나는 그의 순수함에 감탄했다. 그리고 하늘은 분홍색으로 칠하는데 옆에 앉은 스즈키가 이상하게 바라본다. 스즈키는 태양이 두개인 것도 이상하고 분홍색은 여자같다며 그 때부터 스바루는 여자라고 놀리기 시작한다. 이 부분에서 나는 스바루가 울음을 터뜨릴줄 알았다. 하지만 나의 생각과는 반대로 오히려 당당하게 "그래, 나 여자다."라고 큰소리를 치며 장난으로 맞받아친다. 나는 초등학생인 스바루가 대단해보였다. 아마 자존감이 높은 아이일 것이다. 이 사건으로 스바루는 반의 여자 친구들과 더 가까워진다. 미술시간에 친구의 얼굴을 그려보자는 선생님 말씀에 히미코는 스바루에세 서로를 그려주자고 제안한다. 뜻밖에도 스바루는 히미코가 못생겼다며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며 거절한다. 글로 이 상황을 접한 나도 당황스러운데 당사자인 히미코는 너무 슬퍼서 펑펑 울고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선생님과 가족들 모두 스바루에게 예의가 없다며 화를 낸다. 엄마는 스바루에게 여자의 입장이 되어보라며 치마를 입혀 학교에까지 보낸다. 솔직함이 때로는 독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지금의 스바루 상황과 어울린다. 치마를 입고 등교한 스바루에게 벌어진 이야기를 읽으며 치마는 여자의 옷이라는 편견을 새삼 깨달았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도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갖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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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종이 스퀴시 만들기 ㅣ 종이 스퀴시 만들기
주아북스.민트여우 지음 / 주아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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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저희 아이와 활용한 책은 주아북스 출판사의 <말랑말랑 종이 스퀴시 만들기> 예요~


사실 저에게는 '종이 스퀴시'라는 말이 생소해요. 종이 스퀴시는 종이, 테이프나 솜을 이용해서 만드는 말랑한 장난감이라고 해요. 요즘 아이들은 액체 괴물등과 같은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지는 장난감을 만지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기도 한다해요. 이 책도 아이가 직접 만든 장난감을 손으로 조물거리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보자는 의도가 담겨있어요. 


이 책에는 열일곱가지의 스퀴시 도안이 담겨있어요. 하지만 이것은 가위로 오리고 풀이나 테이프로 붙이면 끝나는 간단한 만들기가 아니예요. 이 책에 나온 도안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투명한 박스 테이프, 양면 테이프, 방울 솜이나 투명 필름 등의 별도의 준비물이 필요해요. 이 사실을 몰랐던 저는 살짝 당황했어요..


저희 아이는 15번째 인스&보관함을 만들어보자해서 함께 했어요. 인스라는 단어 역시 저에게 생소해요.. 찾아보니 인스는 인쇄소 스티커의 줄임말이었네요ㅎㅎ 그러니까 스티커 보관함을 만들어봤어요. 일단 도안 2장의 페이지 전체를 각각 투명한 박스 테이프로 붙여요. 종이가 얇기 때문에 실수없이 한번에 붙이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가위로 오린 후 설명서대로 따라하면 완성이예요. 저희 집에는 투명필름이 없어서 투명한 박스테이프를 이용했어요. 아이가 만든 스티커 보관함 예쁜가요?ㅎㅎ


 저는 책에 담긴 전반적인 도안 종이가 얇아서 아쉬웠어요. 투명한 박스 테이프의 붙임이 필요없는 조금 두꺼운 재질의 종이로 되어있다면 좀 더 편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만드는 도안인데 실수로 테이프를 잘 못 붙인다면 뜯어서 다시 붙일 수 없어서 그냥 진행해야 해요. 소근육이 어른만큼 발달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스스로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어서 어른의 도움이 꼭 필요해요.

 그래도 저와 함께 만들고 나니 아이가 완성된 작품을 보고 활짝 웃으며 좋아했어요. 그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귀여운 그림이 가득한 <말랑말랑 종이 스퀴시 만들기>를 아이와 함께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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