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원의 꿈 멘토링, 세상 어딘가엔 내가 미칠 일이 있다
강지원 지음 / 고려원북스 / 201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적성適性

어떤 일에 알맞은 성질이나 적응 능력. 또는 그와 같은 소질이나 성격.

 

직장생활을 하고 한 가정의 가장의 되고 한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열심히 살아야 하지만

가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아 갈수는 없나? 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정말 좋아하는 것을 일로 한다면 일도 흥이 나고 행복 할 텐데 말이다.

학창시절부터 진정 내가 잘 할 수 있고 내 소질을 파악했다면 아마 사회에 나가 직업을 선택하는데 편했으리라. 이 책은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면 신바람이 나고, 창의력과 도전정신이 생기며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청소년기부터 그 적성, 꿈을 찾는 다면 말이다.

적성과 꿈을 찾으면 내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고 나를 사랑 할 수 있지 않을까?

<세상 어딘가엔 내가 미칠 일이 있다>도서에는 적성의 찾는 방법에 대해 말해준다. 현 적성검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진정한 내 적성을 알려주는 방법을 4단계로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적성찾기는 평생에 걸쳐 이루어야 할 일이며 누구보다 나 자신이 가장 잘 할수 있는 일이라고 한다.

 

무식한 말이지만 저자를 어디서 많이 봤던 분인데 하고 찾아 봤더니 학창시절 즐겨봤던 이경규가 간다(양심냉장고)에서 봤던 강지원변호사였다.^^ 책을 통해서지만 오랜만에 다시 강지원변호사를 접하니 내 불탔던 90년대 학창시절 생각이 새록새록 나는구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