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대예측 - 모두를 위해 일하는 세계 경제 시스템
클라우스 슈밥.피터 반햄 지음, 김미정 옮김 / 메가스터디북스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제는 5차 산업 혁명의 시대!

자본주의는 결국 살아남을 것인가?


<자본주의 대예측>을 읽고 난 뒤 생긴 의문점이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클라우스 슈밥의 저서들은 분명하게 자본주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

난 정치가들이 단 한 권 씩이라도 '클라우스 슈밥'의 저서를 읽기를 바란다.

나라의 힘과 국력은 바로 자본주의에서 시작된다고 하지만,

이제 그리해서는 안 된다.

이산화탄소는 인류 탄생 이래 가장 악화된 수치를 기록하고 있고 자원은 고갈되고 있으며

기후 변화는 수많은 생명체를 위협하고 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세계 물가가 요동치고 있고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코인에 열광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수많은 직업이 사라졌으면 수많은 직업이 생겨나고 있다.

주주자본주의 국가와 국가자본주의는 사그러지게 될 것이며

미래에는 크로스오버 자본주의가 태동할 것이다.


시한부 지구 위기를 딛고 일어서 다함께 잘사는 나라로,

위기는 또 다른 기회의 장으로 만들길 바란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리에게 한계라는 것은 없다.


클라우스 슈밥 다음 저서에 다루게 될

'제5차 산업 혁명'에는 어떤 이야기를 담을 것인가!

벌써 기다려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