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 자는 우리 아이, 보고만 있어도 햄볶죠!

모두 잠드는 나라 - 잘 자요 그림책
야나가 히데아키 지음, 이나토메 마키코 그림, 이소담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2년 4월

잠드는 나라에서 잠을 자면

착한 어린이가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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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청소년과 의사가 적극 추천하는 수면의 과학을 담고 있는 그림책 <모두 잠드는 나라>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은 더 놀고 싶어 9시 땡 하면 잠자리에 들기 참 어렵죠.

30년 전 과거와 다르게 요즘같은 시대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사랑스러운 자녀의 모습은 언제나 부모에게는 최고의 보약입니다.

하지만 직장과 육아에 지친 부모에게도 휴식은 필요한 법입니다.

아이가 쉽게 잠자리에 들면 그만큼 효도하는 것이라는 거죠.

부모들에겐 밤 시간이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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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잠드는 나라>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아이가 잠들 수 있는 완벽한 구성을 이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와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한 천연 수면제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주인공 4인방의 역할을 다양한 목소리 연기를 통해 여러번 반복하더라도 질리거나 하는 일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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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강력한 경고를 포함합니다.

바로 '반드시 자기 전에만 읽을 것!'

즉 잠을 잘 자기 위한 책이라는 겁니다.

절대 책이 재미 없어서 잠을 유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와 부모의 유대관계도 좋아지고 옥시토신 호르몬도 분비 된다고 하니,

꿀잠 자는 아이의 성격은 온순하고 착해지며 부모는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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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마무리는 꿀잠!

꿀잠 자는 우리 아이 모습 정말 예쁘죠?

어떤 호르몬, 영양제 처방도 필요 없습니다.

<모두 잠드는 나리>가 바로 그 역할을 대신 해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