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 파라다이스에서 만나
엘리자베트 슈타인켈너 지음, 안나 구젤라 그림, 전은경 옮김 / 우리학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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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구성하는 여러 색체 중 가장 빛나는 색체!

18세 소녀는 88 사이즈를 입는다.

그래서 어쩌라고?


화려한 일러스트로 시작되는 이 판타스틱한 이야기는 '엘리자베트 슈타인켈너'가 글을 쓰고 '안나 구젤라'가 삽화를 그렸다.

나의 비밀스런 일기장 혹은 다이어리.

나와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로운 법.

사랑스런 마이아의 삶을 들여다 보면서 우리는 어느새 용기를 얻고 있을 것이다.

얼핏 불행해 보이지만 세상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주인공은 소녀의 끝과 성인의 시작 사이에서 갈팡질팡하지만 결국은 혼란 속에서 아름다움을 깨닫는다.

한참 잊고 지냈던 지나간 우리의 감성을 <스무디 파라다이스에서 만나>에서 다시 찾아 보세요!!!


"본 리뷰는 출판사 경품 이벤트 응모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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