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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디자인! - 어린이를 위한 첫 디자인 수업
이사벨 토마스 지음, 오렐리 귈르리 그림, 김선희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1년 11월
평점 :
절판
어릴적 그림 그리는 걸 워낙 좋아해 교과서, 공책은 늘 색색 볼펜으로 그려진 그림이 있었다.
인물 보다 사물 그리는 걸 좋아했는데 그 땐 디자이너가 뭐하는 사람인 줄도 몰랐었지.
그시절 <안녕, 디자인!>이란 책이 내 옆에 있었다면 지금 디자이너가 되었을 터.
늘 호기심 충만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던 아이디어가 너무 아깝게 느껴진다.
색연필과 파스텔을 만지는 내 자녀에게 이 책을 선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