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참 마음에 들었다.
너를 닮은 사람...
네가 너무 부러워 너 같은 인생을 살고 싶었다.
네가 너무 그리워 널 닮은 여인을 항상 찾는다.
나의 곁에 언제나 늘 함께 바라볼 나의 그림자...
한 사람의 인생담이 아닌 작가의 눈에서 나를 투영해 본다.
<너를 닮은 사람> 문체도 예쁘고 너무 좋은 책이다. 정소현 작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