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나보다 못했던 친구가 회사에서 어떻게 성공했을까?
로나 오코너 지음, 서영조 옮김 / 아인북스 / 2006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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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회사에서의 생활이 미국식으로 바뀌었다고 해도

여전히 남아 있는 동양적 방식의 회사생활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책이다.

100점 만점에 50점을 주는 책이고 책 제목부터 책 내용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본인은 생각함. 본인이 생각하는 제목은 " 바보같이 사는 회사원 " 뭐 그 정도.

아무튼, 요구하라, 실력을 키워라 등과 같은 내용은 굉장히 마음에 들고 와 닿는다.

하지만, 글 내용에 실제로 아첨꾼이나 적으로 상대방을 간주하지 말라고 이야기는 하면서도

책을 읽다보면 마치 그런식으로 상대방을 인식하고 행동하라는 식으로 책내용을 써서 심히 불편함 감도 있다.

상사가 당신을 모두 알 수는 없다. 적극적으로 표현하라는 부분은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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