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뒤의 세계가 판타지세계로 펼쳐지며 진행되는 이야기가 좋았지만 또 그 구조가 판타지문학의 전형이 아닌 색다르게 열린 구조로 진행되어 신선하게 느껴졌다. 아이들에게 두려움과 용기, 억압과 자유, 상처와 치유라는 주제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같이 읽는 어른에게도 깊은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한강작가님이 추천으로 알게 된 책이지만 너무 좋은 작품!!
후 스페셜 다른 분들 것도 몇번 읽었었는데 임영웅편도 나와서 너무 좋아요. 무명시절의 이야기부터 지금의 국민가수 임영웅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알고 있는 내용도 많았지만 몰랐던 내용도 있어서 임영웅에 대해 새로이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국민가수로 멋진 활동 해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