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좀더알아봤어요 고구려와 백제 신라는 그때당시에 한강을 사이에 두고 치열하게 싸웠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선 담긴 두편의 동화는 삼국이 통일되던 때의 이야기를 책으로 알수있게됩니다 이책의 첫번째 동화보면 이야기야 흘러라 흘러는 이랑의 시선에서 삼국이 통일하던 시대를 바라보는 이야기입니다 고구려시대 멸망사를 보는 이랑의 마음을 보며 같이 아파하고 슬퍼할수 밖에 없었던것같습니다 역사책을 쓰는 아버지를 위해주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함께 아쉬워했었나봅니다 두번째 동화 "삼국의 아이들"은 말투부분에서 보면알겠지만 퉁명스럽스럽지만 마음만은 따스한 고구려의 현고이고 화랑도 그 정신으로 전쟁에서 물러서지 않는 신라의 온남 두 동생을 따스하게 품어주는 백제의 진주 고구려, 백제, 신라의 아이들이 전쟁의 소용돌이를 겪으며 참된 우정의 의미를 알아가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