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일주일동안 열심히 했더니 완북했고 성공했답니다.
예쁘게 쓴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선을 하면서 다양한 맞춤법을 따라 써보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맞춤법은 성인이라고 해도 어쩔땐 헷갈릴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젓다와 젖다 또는 좇다와 쫓 다는 헷갈려 하는 낱말중에서 속하는 것 같구요.주체와 주최는 뜻이 엄연히 다 르지만 그러나 읽을땐 발음이 거의 같다보니 잘 기억해 야 한다는 것이라고 잘설명을 해주었습니다.지긋이는 뜻이 나이가 비교적 많아 듬직하게 라는 뜻이고 지그시는 가벼운 곳에 다 조심스럽게 누른다는 표현! 그 이외에도 많은 학습을 하면서 이 교재를 필히 초등학생이 하면 좋겠 다고 생각한 이유는 단순히 어휘를 아는것도 좋지만 기초적인 문해력을 하나씩 쌓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입니다.
아이도 지난 일주일동안 맞춤법 교 재로 하면서 글씨 교정보단 이해를 하는데에 중점을 둔게 아닌가 싶어요.물론 이 교재로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은것도 사실이에요.저학년부터 아이들이 하기에 안성맞춤 교재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