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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너무나추천하고싶은 그런책이다
왕이,아빠,새엄마,복이 모두 아픔을 갖고 있었다
유일한 가족의 정을 느끼게 해 준 사랑했던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새로운 집, 새엄마, 새 학교, 새 짝꿍.
왕이에게는 모든게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나 낯설고 어렵기만 하다.
아빠는 항상 말도 없이 밖으로만 돌고
그러고 집에 오면 항상매번 아프다고 눕기만한다
돈을 벌지도 않는 남편 대신해서 일을 했고
왕이는자기보다 어린동생 복이도 돌봐야만 했다.
그러던 언제부턴가 새엄마가 이젠 지쳐가고있었고
어렸던 왕이도 서서히 성장하고 문제도잘 해결해 나가고있었다
어리기만 하다고 느껴서그런것일까?
참으로 너무나 안쓰럽고 기특하기만 했다
가족이란 따뜻한 울타리가 필요하다는 걸 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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