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밀리 작가님의 『경성, 봄』 리뷰입니다.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배경만 봐도 대략 짐작가는 설정이지만, 이 시대가 가지는 흡입력이 있어서 읽게 됐습니다. <미스터 선샤인> 풍의 로맨스 느낌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