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선 작가님의 『첫 마음』리뷰입니다. 남주는 재벌 후계자, 여주는 남주 집안의 후원으로 자란 똑똑하고 아름다운 인물로 신분차이의 클리셰로, 제목처럼 남주, 여주가 서로에게 처음 가졌던 깊은 마음이 어른이 되어 더 깊어지고 발전한 관계가 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