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치도스못했던 코로나로 반년이 지났다자유가 사라지고 두려움과 불안으로 긴 시간을보냈다서서히 사라지나..아니 잘이겨내나 싶었는데 이기적인 마음들이 코로나를 붙잡고있는듯하다암턴 코로나 이후 우리는 무엇을해야하는지에 대한 책들은 많이 나왔지만 인문학적사고와 해결로 풀어가는책은 드문것같다특히 이책 #퇴근길인문학수업 은 매일 조금씩 주제별 강의가 정리도어있어서 재밌고 편하고 신선하다이렇게 간편하게 인문학적인 지식을 쌓을수있다니...이책은 기술과 행복, 우리의 삶, 생각의 전환을 큰 틀로 매일요일과 주제에따른 이야기와 생각을 엿볼수있다믿을만한 전문가에게 들을수있어 쉬지않고 한장한장 넘기게된다 특히 강학중소장님의 100세 시대의 사고에서의 행복과 핵심가치에대한 이야기가 오래남는다누군가의 희생과 헌신 그 수고가 내가 자유롭게 이 세상을 살수있도록했기에 매일이 감사하고 나에게 주어진 재능과 시간,가진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나누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남았다나의 기분좋은 하루!언제든 어디서나내마음에 스위치를 켜는 30분!친절한 인문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