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 - 천재들이 사랑한 슬기로운 야행성 습관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여러가지 일들을 한꺼번에 할때는 일이 아닌 내것을 하고싶어 어김없이 밤이고
늦은 새벽 잠자리에 들거나 아침을 일찍 맞이 하곤 했었어요

낙서 하나라도 안하면 가끔은 오늘이 허무할때도 있었거든요ㅋㅋ

일만 하고 잠든 날보다 피곤하지만
내가 하고싶은 무언가를 하고 새벽 혹은 아침을 맞이한게
마음이 더 풍요로웠달까요?

뭐 지금은 제 의지와 상관없이 밤을 지새우고 있지만요

암턴 그래서 그런가 이책을 받는순간!
디자인도 예뻤지만 내용이 딱! 술술 읽히고 재밌게 다양한 예를 제시해주었어요
신나서 곱씹으면서 읽은부분도 있어요^^

아침형인간이 되겠다고 애쓰다가 요절 하는 수가 있대요 그러게요 꼭 다른 사람들처럼 굿!모닝만 할필요가 있나 하는생각도 들어요
생김새도 식성도 원하는것도 일 혹은 생활하는패턴도 다른데 꼭모든걸 아침 일찍부터 해야할까? 싶어요^^

낮동안 움츠러든!
상상의 날개를 펼칠수 있는 밤!
지적활동을 하기에 딱인 밤!
인생을 지적이고 아름답게 만드는 절호의! 나만의 시간!
꼭 지켜보자구요
신나게 즐겁게요
이상한게 아니라구요

엄마! 나 전기먹는 하마아니고 밤형 인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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