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한참을 멍했다이 책에 글이 어떤건 봄바람처럼 마음을 간지럽혔다가 어떤글은 마음에 한여름 태풍을 몰고와 온갖 불편한것을 싹 휘감아 사라지는것같기도 했다 작가님의 따뜻한위로#사랑 과 #이별 그리고 다시 시작할 힘을 주는 책고마워요.목차에 나왔듯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에게 하고싶은말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내가 마주한 세상힘든 나에게 사랑하는 나에게 하고싶은말그리고 살아갈살아낸 인생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한 책을 마주했다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봄의시기를 코로나로취업준비로사랑앓이로건강의 이유로또 각자의 다양한 이유로 답답하고 힘든시기를보내고있을 나와 여러분들에게따스한 손을 내밀어 주는 이책!따스한 커피를 마시듯따스함이 서서히 차올라지금의 답답함을 녹여줍니다고맙습니다따스한 위로큰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