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호동 왕자 (양장) 푸른도서관 11
강숙인 지음 / 푸른책들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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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호동왕자가 한일에 대하여 여러가지 생각이 있다.  자신의 꿈을 위하여 흰 사슴을 끈질기게 잡을려고 하여서 잡은것은 그 노력이 대단하고 끈질기다.그러나 그런 노력이 있었으에도 불구하고 태자에 책봉돼지 못한것은 이상한 일이다.  그리고 낙랑공주(예희)와 자신의 사랑이 옥빛처럼 변함없다고 해놓고선 자기가 태자로 책봉될려고 자신만을 좋아하던 낙랑공주를 죽인것은 너무 하다고 생각한다.물론 다 잘되리라고 생각하고 죽게만들고 싶진않았겠지만,조금만 조금만 더 생각해봤더라면 그런일은 없었을 것이다.그런데 정말 낙랑공주를 좋아했을까? 낙랑에 갈때도 낙랑공주를 죽게만들었고 낙랑공주보고 자명고까지 찢어라고 했는데 말이다.  내생각에는 낙랑과 고구려가 힘을 합치면 더욱 고구려가 발전할수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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