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지도 하나 사야지 생각만 하다가 상지사 지도세트 보고 얼른 주문했습니다.
올해 2학년 되는 울 딸아이 지도 보자마자 너무 좋아하네요.. 자꾸만 저보고 나라이름 부르라고
자기가 찾는다고 해서 이젠 귀찮을 정도에요..
또 시키지도 않았는데 기름종이 대고 지도 따라그리기도 하고 혼자서 다양하게 잘 활용하며 놀아요...책 읽다가도 나라이름이나 지역이 나오면 지도 보며 찾아보기도 하고..아무튼 이래저래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 자녀가 있다면 이런 지도세트 하나 정도는 꼭 필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