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아름다운쇼펜하우어의철학수업 #작고아름다운니체의철학수업 #파랑새#열림원어린이 두 철학자의 생각은 다르지만 결론적으로그들의 생각은 아이들의 생각을 키워주고 더 나아가 아이들이 가야할 올바른 길을 안내한다.책을 읽는동안 왜 나는 어릴 때 이런 책을 보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철학자의 깊은 고심으로부터 배울 점들이 넘쳐난다는 것을 깨닫는다.아이들에게 쉽게 읽히고 또 깊게 생각하게 하는 책.아이들과의 대화로 대화의 창이 열리고 아이들의 성향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귀요미생각 🌳 나는 쇼펜하우어의 책이 더 와닿았다.이유는 직설적이고 행동으로 보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읽으면서 이분의 MBTI는 T 라는 생각을 했다.나를 혼내지 않으면서 기분 상하게하지 않으면서도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한다. 그래서 훌륭하신 분인 것 같다. 《쇼펜하우어》📚디에세오스타 - 모르는 건 모른다고 인정하는 법부터 배워야하지 않을까? 모든 탐구는 거기서 시작되거든.모르지 않았다면 앎도 없었을 테니까.삐너스생각 🌳나한테는 아직 좀 어려운 책이다. 철학자도 잘 모르겠다. 그래도 친구들을 대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배웠다. 둘 다 어려운 말들이 가득하지만 조금 더크면 더 잘 이해하겠지? 그 때 다시 읽어봐야겠다.《니체》📚좋고 나쁨에 대하여 - 모든 좋은 것은 우리를 삶으로 이끌어. 그리고 살아 갈 의욕을불어넣어 줘. 죽음을 다룬 책, 생을 거스르는 내용의 책이라도 좋은 책이라면 삶에 필요한 영양과 자극제가 되어주지. 반면 나쁜 것은 우리를 한없이 아래로 끌어당겨. 그리고 나락의 길로 인도해. 힘이 되지 않는 말을 마음 속에 담아 두지 말아야 하는 이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