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무서움 20% 시간여행 50% 신비로움30% 로느껴진다. 무서움은 마지막에 나타나고 시간여행은 책을 읽다보면 곳곳에 나온다. 신비로움은 시간여행때문에 나타난 나만의 느낌이다. 내용이 잘 어우러져 읽는 내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내가 만약 태임이라면 시간여행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다니면서 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즐기면서 여행다닐 것이다. 발전된 세계에 맞지않게 사는 엄마가 이해되었고 나라면 자연학교에 가서 잘 적응했을 것같다. 또 만약 미래에서 친구가 찾아온다면 엉뚱한 짓은 그만하고 다시 돌아가라고 하고싶다. 태임이도 다른 세계에서 큰일을 치루면서 힘들었던 것처럼 그 친구도 힘들 수 있기때문이다.책을 읽고나니 미래를 예측하는게 맞는가 싶다.그렇기때문에 나는 미래보다는 현재를 열심히 살겠다.시간의 터널에는 가고싶지 않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