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58“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는 게 힘겹게 느껴질 때가 있단다. 너도, 네 엄마도, 다른 사람들도 모두. 하지만 그럴 때는 신기하게도 살며시 도와주는 힘이 작용하는 것 같아.” 일요일만 밖에 나갈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상점이 있다. 그곳은 마음을 닫아버린 사람들이 가는 상점이다. 그 곳엔 고양이들도 많다. 일요일만 열리는 그 곳. 일요일 상점. 마유는 그곳에서 그림으로 치유를 받고 여러 사람을 만나며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다. 학교를 가지 못하는 마유.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마유.그런 마유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맥파이와 레몬, 그리고 조코언니와 여러 사람들. (조코언니가 엄마라니;;; 조금 놀랐다.)자신의 세상에 문을 닫아버렸지만 또 다른 세상을 만나 문을 열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다른 세상을 찾았다.나는 마유가 학교에 가지 못하는게 안타까웠고 마음의 문을 닫은게 슬펐다. 하지만 일요일 상점으로 인해 마음을 열며 자신이 좋아하는 스케치로 인해 점점 나아지는 마유를 보면서 기뻤다.나도 내가 좋아하는 것이 있다.그것은 코딩!!코딩시간이 나에겐 또다른 행복이고 즐거움이다. 마유야, 행복해지자!!마음을 열고 즐거운 일들만 생각해.그럼 좋은 일들이 계속 생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