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효진 선생님의 과학 개념 사전 : 생물·지구 과학 옥효진 선생님의 과학 개념 사전
옥효진 지음, 유재영 그림 / 다산어린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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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학교 3학년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초등학생들의 어휘 지식을 키우는데
옥효진 선생님의 개념 사전이 유명한 것 같아요.

저희집에도 출간된 각 책들이 다 있거든요^^

저희아이가 옥효진 선생님의 개념 사전 시리즈를
참 좋아해서 제공받은 책도 있고 구매한 책도 있어요.

이번에 신간이 나왔다는데, 안 볼 수가 없겠죠?

경제 개념 사전, 법과 정치 개념 사전,
지리 문화 개념 사전에 이어 과학 개념 사전이 출간되었습니다!

<옥효진 선생님의 과학 개념 사전 > 생물 지구과학 편 입니다^^


<옥효진 선생님의 과학 개념 사전 >은
과학에 대한 개념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쉽게 풀어놓은 책이에요.

1장부터 8장까지 동물과 식물, 우리 몸은 물론
지구와 우주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개념 설명을 통해 배울 수 있는데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책 내용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만화로 구성된 개념 사전이라 등장 인물이 나와요.

옥효진 선생님과 함께
어린이 캐릭터인 사랑이와 우주,
동물 캐릭터인 먼지와 햄찌가 등장하여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개념어가 가장 잘 보이게 위치해 있고,만화를 통해 개념에 친숙하게 다가가요.

개념 뜻풀이와 옥효진 선생님이 알려주는
개념어와 관련된 과학 상식도 알려 줍니다:)


과학에 나오는 개념어를 모아놓은 8장에서는교과 지식과 일반 상식을 모아서 설명해주고 있어서 읽어보면 좋아요.

책의 내용들은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데요.

과학은 물론 국어, 도덕 교과와도 연계되어
<옥효진 선생님의 과학 개념 사전 >을 읽고
수업에 참여한다면 훨씬 풍부한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희아이는 옥효진 선생님의 개념 사전 시리즈를 무척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만화로 개념을 접근하여 어린이들이 친근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여
자연스럽게 개념도 배울 수 있어서 저는 이 시리즈가 출간되면 사주게 되더라구요^^

초등학교 선생님이 집필한만큼,
초등학생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담아
교육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꼭 보여줘야 할 이유가 있잖아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학이 어려워지는데,
개념부터 잘 잡고 간다면 어려운 과학도 만만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옥효진 선생님의 과학 개념 사전 >으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생물, 지구 과학 개념 100가지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추천해 봅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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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재밌는 심해 동물 그림책 - 그림으로 배우는 신기한 지식 백과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베서니 헤스테르만.조시 헤스테르만 지음, 발 발레르추크 그림, 김맑아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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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학교 3학년인 저희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시리즈에요.

유아는 물론 초등학생까지 모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인데요.

라이카미의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시리즈의 신간,
<진짜 진짜 재밌는 심해 동물 그림책>이 나왔어요.


<진짜 진짜 재밌는 심해 동물 그림책>은
진짜진짜 재밌는 그림책의 23번째 책이에요.

저희아이가 어려서부터 아주 좋아하던 책이고
여전히 자주 꺼내보는 애정하는 책들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신간이 더욱 반가웠어요.
책을 살펴보며 내용을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진짜 진짜 재밌는 심해 동물 그림책>에는
생소한 이름을 가진 동물들 36 종이 나와요.

낯설고 신비로운 심해에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머리 위쪽이 투명하게 보이는 물고기 통안어에요.

이 페이지를 보면서 그림보다 사진처럼 보여서
그림의 퀄리티에 무척 감탄했어요.

책에는 통안어의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줘요.

사는 곳, 깊이, 길이, 먹이, 발견된 때가 나오고 이 심해 동물의 특징을 알려줍니다.

통안어의 이름은 통 모양의 눈을 가진 물고기라는 뜻이래요.

저는 콧구멍이 눈이고 입과 연결되어 얼굴로 봤는데, 사실 눈은 머리에 달려 있었어요!

참 신기합니다.
눈이 머리 속에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에서 이름도 생김새도
가장 귀여운 동물을 꼽으라면 '아기돼지오징어'에요.

영문명도 Piglet Squid 네요^^

통통하고 동그란 몸에
머리에는 머리카락이 올라간 것 같아서 재미있는 생김새에요.

작고 귀여운 친구인데 깊은 바다에서만 만날 수 있어서
아직 알려진 정보가 많이 없다고 하네요.


비교적 많이 알려져 있는 심해어, 그린란드상어에요.

오랫동안 살기로 유명한 상어인데
천천히 성장하기 때문에
수명이 길다고 알려져 있어요.

100 살이어도 청소년이고, 150살이 넘어야 번식을 할 수 있다니,
정말 장수하는 동물이네요.

깊은 바닷속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와
신기한 생명체들이 더 많을 거라고 예상해요.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얼마나 많은 신비로운 동물이 있을지
<진짜 진짜 재밌는 심해 동물 그림책>을 보며
새해와 이야기 나누고 상상도 해봤답니다.

동물과 바다를 좋아하는 친구라면
<진짜 진짜 재밌는 심해 동물 그림책>을 꼭 한 번 봐보세요.

알고 있는 지식의 향상과 함께 호기심도 한층 더 자랄 거에요^^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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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영어 리스닝 - 초등영어 핵심 표현 50일 딕테이션 훈련
정효준.이수빈 지음 / Happy House(해피하우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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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학교 3학년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교과목에 영어가 들어가죠.

저는 엄마표로 아이의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데요,
엄마표로 영어를 가르칠 때 교재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요.

리스닝 위주로 영어를 학습하고
딕테이션까지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책을 알게 되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락원에서 출간한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영어 리스닝>이에요^^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영어 리스닝>은 영어 받아쓰기를 통해
청취력과 어휘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훈련할 수 있게 해주는 교재에요.


총 50개의 유닛으로 이루어져 있고,
중간에 리뷰와 영어 정보 페이지가 함께 있어요.

그리고 영어 듣기평가 모의고사가 2회차 제공되어 있습니다.

그럼, 교재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 볼게요.


초등영어 교과 과정에서 제시하는 핵심단어들이 키워드로 나와 있어요.
큐알코드로 원어민의 음성을 들으며 따라 발음해보면 좋아요.

그리고 초등 영어 교과 필수 문장을 듣고 받아쓰는 활동을 할 수 있어요.


큐알코드로 대화를 듣고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 빈칸 채우기를 해요.

여러 번 반복하여 들어도 좋아요.
듣다보면 훈련이 되어 나중에는 익숙하게 딕테이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5개의 유닛 학습이 끝나고 나면 리뷰 페이지가 나와요.


앞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면서 잊지 않고 상기시켜볼 수 있겠어요.


그리고 중간 중간에 알아두면 좋을 영어 표현과 문법 등이 있어서학습과 상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교재를 다 풀고 나서 제공되는 영어 듣기평가 모의고사로
실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테스트를 해볼 수 있어요.

정말 알차게 구성되었죠?

교재에 나온 단어와 문장들은 3~6학년 영어 교과서에서 뽑았어요.

다양한 문제로 영어 듣기평가 시험에도 대비하고,
단계적인 훈련으로 어휘력과 청취력 향상까지!

한 권의 책으로 야무지게 학습하여 최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영어 리스닝>을 꾸준하게 학습해 보기를 추천해 봅니다^^


*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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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
최연욱 지음, 박지연 그림 / 다락원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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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학교 3학년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는 아이에게 음악과 미술 관련한
책과 공연을 자주 추천해주고 있어요.

음악과 미술은 삶의 질을 높여주고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하거든요.

미술 관련하여 참 좋은 책이 있어서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분들에게 공유하고 추천하고 싶어서 소개하려고 해요.

도슨트 선생님의 해설을 들으며
어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미술 교양서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 책입니다^^

표지 사진<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는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세계 미술 작품과 서양 미술사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에요.

262 페이지 분량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미술사와 함께 미술에 대한전반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내용들이 알차게 담겨져 있어요.


미술사의 시대별로 작품들이 하나씩 등장해요.

가장 처음 만난 작품은 고대 작품 <원반 던지는 사람>이에요.

작품과 닮은 삽화로 친근하게 살펴보고
실제 작품을 보기 전에 호기심을 일으킬 수 있어요.


앞에서 삽화로 봤던 작품의 실물 사진이에요.

작품명과 작가에 대한 정보를 읽고
작품의 배경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요.

큐알코드를 통해
도슨트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어볼 수도 있답니다:)


앞에서 배운 작품과 관련이 있는 미술 상식이 실려 있어요.

앞에서 살펴본 작품과 연관이 있어서
작품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의 부록으로
서양 미술사조와 미술관에 대해서도 배워요.


한눈에 보이는 미술 연대표는머릿속에서 미술사를 정리하는데 도움이 돼요.


세계에서 유명한 미술관과 박물관 소개로그 장소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작품들의 목록도 살펴볼 수 있어요.

어렵지 않지만 유치하지 않고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과 설명이
잘 어우러진 책이라서 초등학생들의 교양서로 안성맞춤이에요.

저희아이도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를
흥미롭게 자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예술 작품을 통해 정서적인 수준을 함양시키는데 미술은 큰 역할을 해요.

그 시작을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도전해보기를 추천해 봅니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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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나 꺼내 보는 세계 나라 : 사회 교과서 편 - 천리길도 교과 상식부터 콩심콩 팥심팥 5
에듀스토리 지음 / 마카롱플러스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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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학교 3학년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얼마 전에 파리올림픽이 끝났어요.

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이 주목하고 모이는 축제에
우리나라 선수들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어 즐겁고 행복한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 올림픽을 함께 보면서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었어요.

아는 나라도 많았지만 모르는 나라도 있었어서
호기심을 가지고 보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어요.

이럴 때는 좋은 책 한 권이 큰 도움이 되기에 살펴본 책이 있습니다.

하루 하나 꺼내 보는 세계 나라 사회 교과서 편을 보여줬어요^^

<하루 하나 꺼내 보는 세계 나라>는
세계 지리와 정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대륙마다 있는 나라들로 구분하여 나라별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어떻게 살펴볼 수 있는지 책을 보며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파리올림픽에서 1위를 하고,
2028년 LA 올림픽을 개최할 예정인 미국으로 떠나볼게요^^


국가명과 수도, 사용하는 언어와 인구 수,
종교와 면적까지 기본적인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해당 나라에 대한 자연 환경과 인문 환경을 살펴보고
상식으로 알아야 할 지식도 실려 있어요.


나라의 위치와 수도를 색칠해보며 위치를 되새겨 볼 수도 있답니다.
본문에서 다룬 내용이 퀴즈로 나와 있는데요.

배운 내용을 잘 이해하고 습득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저희아이는 요즘에 일본에 관심이 많아요.

포켓몬도 닌텐도도 좋아하지만
우리나라에게 아픈 역사적 상처를 준
애증어린 나라라서 더 관심을 갖는 것 같아요.

본인이 관심있는 나라에 대해 살펴보며
세계 역사와 문화, 나라에 대한 정보를
<하루 하나 꺼내 보는 세계 나라>로 배울 수 있어서
초등학생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차후에 배우게 될
세계사 교과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구요.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우며 지식과 상식을 키워볼 수 있는
<하루 하나 꺼내 보는 세계 나라>로 집에서 세계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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