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
최연욱 지음, 박지연 그림 / 다락원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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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학교 3학년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는 아이에게 음악과 미술 관련한
책과 공연을 자주 추천해주고 있어요.

음악과 미술은 삶의 질을 높여주고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하거든요.

미술 관련하여 참 좋은 책이 있어서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분들에게 공유하고 추천하고 싶어서 소개하려고 해요.

도슨트 선생님의 해설을 들으며
어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미술 교양서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 책입니다^^

표지 사진<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는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세계 미술 작품과 서양 미술사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에요.

262 페이지 분량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미술사와 함께 미술에 대한전반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내용들이 알차게 담겨져 있어요.


미술사의 시대별로 작품들이 하나씩 등장해요.

가장 처음 만난 작품은 고대 작품 <원반 던지는 사람>이에요.

작품과 닮은 삽화로 친근하게 살펴보고
실제 작품을 보기 전에 호기심을 일으킬 수 있어요.


앞에서 삽화로 봤던 작품의 실물 사진이에요.

작품명과 작가에 대한 정보를 읽고
작품의 배경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요.

큐알코드를 통해
도슨트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어볼 수도 있답니다:)


앞에서 배운 작품과 관련이 있는 미술 상식이 실려 있어요.

앞에서 살펴본 작품과 연관이 있어서
작품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의 부록으로
서양 미술사조와 미술관에 대해서도 배워요.


한눈에 보이는 미술 연대표는머릿속에서 미술사를 정리하는데 도움이 돼요.


세계에서 유명한 미술관과 박물관 소개로그 장소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작품들의 목록도 살펴볼 수 있어요.

어렵지 않지만 유치하지 않고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과 설명이
잘 어우러진 책이라서 초등학생들의 교양서로 안성맞춤이에요.

저희아이도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를
흥미롭게 자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예술 작품을 통해 정서적인 수준을 함양시키는데 미술은 큰 역할을 해요.

그 시작을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도전해보기를 추천해 봅니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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