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꼬미 동물병원 2 - SBS TV 동물농장 X 애니멀봐 공식 동물 만화 백과 쪼꼬미 동물병원 2
김강현 지음, 황정호 그림, 최영민 감수 / 서울문화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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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저희아이는 동물을 주제로 하는 책을 참 좋아해요.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책 중 하나가 <쪼꼬미 동물병원1>인데요. 

아주 여러 번 반복해서 보던 아이는 2권이 언제 나올지 무척 기다렸었어요.

2권이 나오면 꼭 사달라면서 말이에요^^

 

기다리던 <쪼꼬미 동물병원2> 책이 출간되었고,
2권 출간을 학수고대하던 아이는 매우 기뻐하며

<쪼꼬미 동물병원2> 책을 받아 볼 수 있었어요^^



 

<쪼꼬미 동물병원>은
[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의 대표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중 하나에요.

 

동물농장에 자주 출현하신 최영민 수의사 선생님이 감수한 책이라
표지에서부터 선생님의 얼굴을 볼 수 있었어요.

낯익은 분이 표지에 있어서인지 괜히 반갑게 느껴지고 그랬어요^^

 

<쪼꼬미 동물병원2>권은 총 5장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다람쥐, 앵무새, 비어디드 드래곤, 햄스터, 돼지코거북, 도마뱀,
슈가글라이더, 달팽이, 타란툴라, 친칠라 등
반려동물로 지내고 있는 다양한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동물병원에서 단순히 동물들의 병을 치료하는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과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관심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어요.

 

반려동물로 함께 사는 동물들이 어떤 질병에 걸려서 어떻게 치료가 되고
어떤 습성과 어떤 특징이 있는지 책을 통해 배워볼 수 있었어요.

 


 

다람쥐가 엑스레이를 찍을 때 테이프로 고정해서 찍는 모습이
너무 귀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다면서
작기 때문에 테이프로 고정한다는 것을 보고 신기해 했었어요.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비어디드 드래곤, 비비라는 친구가 동물병원에 방문했어요.

 

너무나 작고 소중한 체구와 앞다리 하나가 없는 모습에
아이는 안타까워하며 저에게 여러 번 비비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어요.

 

종이보다 가벼운 몸무게라 비비 옆에서는 선풍기도 틀면 안되겠다며
밥을 잘 먹고 몸무게가 많이 늘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예전에 이색동물을 판매하는 거리에서 슈가글라이더의 실물을 보고 반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책에서 슈가글라이더가 나온 부분을 보고 유난히 더 반가워했는데요.

슈가글라이더는 외로움을 잘 타기 때문에 발정기가 오면 암컷이 소리를 내곤 한대요.

외로움을 잘 타는 동물들은 기본적으로 한 쌍씩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해요.

 

슈가글라이더는 혼자 있으면 스트레스로 수명이 단축될 수도 있고,
같이 살던 슈가글라이더가 하늘나라로 가면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대요.

 

정말 외로움을 많이 타는 동물이네요.

 

<쪼꼬미 동물병원2>에서는 동물들이 치료를 위해 방문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동물들이 병원에 오게되는 배경을 살펴보며
그 동물에 대한 특징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어요.

 

그리고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야생 동물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데요.

 


 

야생 동물을 볼 수 있는 장소와 야생 동물을 만났을 때 대처해야 하는 방법,
야생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등
동물들을 아끼고 보호하는 방법도 책에서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동물 이야기를 다루는 만화가 아니라
반려동물들이 동물병원에 방문하게되는 계기를 보면서
그 스토리가 더 흥미있고 가깝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저도 보면서 마음이 따듯해지는 느낌을 받았구요^^

앞으로 나올 <쪼꼬미 동물병원3> 책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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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국 영단어 그림 사전 - 존&맥×세라쌤이 알려 주는
존&맥.유세라 지음, 우연희 그림 / 다락원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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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의 영어 단어 학습을 위해서 요즘에 보고 있는 교재가 하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보는 영어 단어장과는 다른 특별한 장점이 많은 재미있는 영어 단어 사전이라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보면서 영단어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교재에요.

 

다락원의 <진짜 미국 영단어 그림사전> 입니다^^

 


 

<진짜 미국 영단어 그림사전> 책에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1,700여 개의 단어가 수록되어 있어요.

 

일반적인 영단어 책과는 달리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마주할 수 있는 것들의 영어 이름을 배울 수 있어요.

 



<진짜 미국 영단어 그림사전> 책에는 다양한 장점이 있는데요.

 

그 중 저도 도움을 받았던 부분 중 하나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콩글리쉬 단어들을
진짜 미국에서 사용하는 단어들로 알려주고 있다는 거에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패딩 점퍼는 미국에서는 padded coat라고 한대요.

 

그래서 패딩을 사야한다는 문장을 말할 때는
"I need to buy a padded coat." 라고 말하는 것이 맞다고 해요.

 


 

우리가 자주 쓰는 샤프도 샤프 펜슬이 아니고 mechanical pencil 이라고 하는군요.

 

저도 몰랐던 단어를 <진짜 미국 영단어 그림사전> 책을 통해 알게 된 점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진짜 미국 영단어 그림사전> 교재의

특별한 점 중 하나는 발음 기호가 없다는 거에요.

 


 

영단어 사전이지만 발음 기호 대신에 미국식 발음을 한글로 표기했어요.

 

이 책을 어린이들이 혼자 보기에도, 부모님이 영어 발음에 자신이 없어도 괜찮아요.

 

게다가 다락원의 MP3 파일을 활용하면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요.

 

MP3 파일로 들으면서 표기된 한글을 최대한 따라서 말하면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을 연습해 볼 수 있을 거에요.

 

저희아이는 다른 초등영단어 교재와 달리
<진짜 미국 영단어 그림사전> 책을 그림책 보듯이 자주 들여다 보고 있어요.

 


 

이미지를 통해 영단어를 눈으로 보면서 직관적으로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그래서 공부한다기 보다는 책을 본다는 느낌으로 영단어를 익힐 수 있어요.

 

그동안에는 영단어장을 보며 단어 공부를 할 때
단어를 문자 위주로 봐서 정말 '공부'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미국 영단어 그림사전>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 단어 책인 것 같아요.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영단어를 배울 수 있는
<진짜 미국 영단어 그림사전>으로 자녀들이 영단어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배우기 원하는 양육자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 다락원 서포터즈의 일환으로 교재를 제공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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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잘하고 싶을 땐 다락원 독학 단어장 일본어 잘하고 싶을 땐
정의상.하시모토 세리나 지음 / 다락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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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독학으로 공부한지 벌써 3개월차에 들어섰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에는 일본어에 대한 입문에 대한 분위기를 살피고,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암기를 하며 기초 학습을 해봤는데요.

 

이제 일본어 문자를 읽을 줄 알게 되어서


이번 달에는 회화와 독해의 기본이 되는 어휘 학습을 하기로 했어요.

어휘 학습을 하기로 결정하고 제가 배우기 좋을 단어장을 선택했어요.

 

<일본어 잘하고 싶을 땐 다락원 독학 단어장> 교재로 일본어 단어장을 선택했습니다.

 


 

<일본어 잘하고 싶을 땐 다락원 독학 단어장>은 일본어 단어 약 2,200개가 실려 있어요.

 


 

총 19개의 주제로 그 주제에 맞는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나의 유닛을 살펴보며 알아볼게요.

 

첫번째 유닛은 '가족과 인간관계'가 주제에요.

 


 

'가족', '인간관계'에 해당되는 단어들을 살펴볼 수 있어요.

 


 

단어와 함께 문장을 통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플러스 어휘는 추가로 같이 알아두면 좋은 어휘로 정리되어 있구요.

 

<일본어 잘하고 싶을 땐 다락원 독학 단어장>
단어장에 있는 어휘는 MP3 파일을 통해 원어민 음성을 들을 수 있어요.

 

책을 보고 MP3 파일을 들으면서 따라 읽으면 일본어 발음을 연습할 수 있어요.

 

책의 뒷 부분에는 색인이 있어요.

 


 

단어장에 실링 어휘를 ㄱㄴㄷ 순서로 정리해서 단어를 찾을 때 활용하기 좋아요.

 

그리고 책의 맨 뒤에 있는 책갈피를 활용해서 단어를 암기할 때 사용하면 좋아요^^

 


 

저는 한 달 동안 <일본어 잘하고 싶을 땐 다락원 독학 단어장>
교재로 일본어 단어를 공부할 예정인데요.

 

솔직히 제가 한 달 안에 이 책을 완벽하게 외우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그래서 한 달 동안 읽고 따라하며 한 번을 완독하는 것이 목표에요.

 

한 번 완독하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고,
두 번, 세 번 완독하면 절반은 외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최대 다섯 번 완독하면
아마 이 교재를 마스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본어 단어까지 마스터하면 그 이후에는 회화를 할지, 독해를 할지
또 다른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아요.

 

그런 고민을 하게 될 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이번 달도 다락원의 일본어 단어장, <일본어 잘하고 싶을 땐 다락원 독학 단어장>로
열심히 일본어 공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락원 서포터즈 활동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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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 화장지 - 제2회 비룡소 동시문학상 대상작 동시야 놀자 17
문근영 지음, 밤코 그림 / 비룡소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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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어린이들은 동시를 많이 읽어요.

 

학교에 동시집을 가지고 오라고 하고, 동시 수업을 하기도 해요.

 

그래서 저희아이도 1학년 때 동시집을 많이 봤어요.

 

집에 소장하고 있는 동시집도 있고,
도서관에서 빌려 본 동시집도 있었어요.

 

비룡소 동시문학상 수상작 시집인 <두루마리 화장지> 동시집은
어린이들에게는 물론, 어른들이 봤을 때도 참신하다고 느껴지는 동시들이
귀엽고 코믹한 그림과 함께 보는 재미를 더해줘서 꼭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두루마리 화장지>는 우리나라 대표 시인들의 동시집인 동시야 놀자 시리즈의 신간이에요.

 

다양한 사물과 동식물들, 그리고 상황들을 독특한 시각에서 바라보며
재치있고 직관적으료 표현한 동시는 어린이들이 보기에도 재미있고
어른들이 봤을 때도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그런 매력이 있는 시집이에요.

 

저희아이는 <두루마리 화장지>가
지금까지 봤던 동시집 중에서 단연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고 했어요.

 

어떤 재미있는 시들이 있는지 몇 편 소개해 볼게요.

 


 

저는 '개나리' 동시를 읽고 정말 기발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모양도 색깔도 별을 꼭 닮은 개나리가
가지에 맺힌 모습이 정말 꼬치처럼 느껴졌어요.

 

봄에 무심코 지나칠 때는 몰랐지만, '개나리' 시를 읽고 보니,
작가님이 표현을 너무나도 잘 한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눈치보기'는 라임을 맞춘 동시라서
소리내어 읽을 때 특히 더 재미있었어요.

 

언니는 사춘기,
엄마는 갱년기,
나는 눈치 보기.

 

상황에 잘 어울리는 표현과 운율이
동시 읽는 재미를 더 크게 느끼게 해줬어요^^

 


 

'파인애플' 동시는 파인애플의 생김새를 
수류탄처럼 표현하여 재미있게 공감하며 읽었어요.

 

<두루마리 화장지> 동시집의 그림이
시 읽는 재미를 배가시켜준다고 생각했던 동시였어요^^

 


 

저희아이가 시집에서 가장 좋아했던 시는 '하늘은 요술쟁이' 시였어요.

 

예쁜 하늘을 좋아하는 아이는
아마도 자기가 봤던 하늘들을 떠올리며 시를 감상했던 것 같아요.

 

<두루마리 화장지> 책처럼 재미있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동시를 보면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
유아기 때와 초등 저학년 때 꼭 읽을 수 있도록 추천하고 싶어요.

 

비룡소 동시야 놀자 시리즈 <두루마리 화장지> 동시집으로
어린이들에게 아주 재미있는 책을 읽는 것만큼의
독서의 즐거움을 전해 주시기를 추천합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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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다 꽁냥파크 2 - 워터파크 편, 제2회 리틀 스토리킹 수상작 후속작 우다다 꽁냥파크 2
권혁진 지음, 심보영 그림 / 비룡소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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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리틀 스토리킹 수상작인
<우다다 꽁냥파크>를 재미있게 본 친구들이 많을 거에요.

 

초등학교 2학년인 저희아이도 <우다다 꽁냥파크>를 아주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우다다 꽁냥파크>책의 마지막에는 2권 연재를 암시하는 내용이 나오며 끝났었어요.

 

그래서 저희아이는 <우다다 꽁냥파크>의 두 번째 책을 엄청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우다다 꽁냥파크2 워터파크편>을 드디어 읽을 수 있었답니다!!

 



<우다다 꽁냥파크2 워터파크편>은 첫 편을 먼저 보고 읽으면
훨씬 이해도 잘 되고 재미있어요.


시리즈 책은 내용의 이해를 위해서
먼저 나온 책을 읽고 보는 것을 추천해요^^

 

<우다다 꽁냥파크2 워터파크편>은 채린이와 채린이의 반려묘 두부가
고양이들만 갈 수 있는 꽁냥파크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책이에요.

 

1권에서는 놀이공원이 배경이었고, 2권은 워터파크가 배경이 되었어요.

 


 

놀이공원, 워터파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취향 저격에
책을 읽기 전부터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다다 꽁냥파크2 워터파크편>는 재미있는 스토리도 물론이지만,
책의 내용을 잘 표현한 그림을 보는 것도 책읽는 재미를 배가시켜주는 요소에요.

 

고양이나 동물, 사람 어린이만 들어갈 수 있는
꽁냥파크에 가려면 비밀통로를 통해 가야하는데,
꽁냥파크의 워터파크를 가는 비밀의 문은 변기...!

 


 

비밀통로인 변기를 통해 채린이와 두부는 꽁냥워터파크에 가게 됐어요.

 

꽁냥워터파크의 시설인 '파라오 고양이의 물벼락',
'하악 꾹꾹 워터 슬라이드', '울렁울렁 파도풀', 캣타워 등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저희아이도 마치 워터파크에 함께 있는 것 같다면서
들떠서 책을 읽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고양이 한 마리가 청어알인 줄 알고 가지고 왔던 알이
사실은 거대 크라켄 알이었고, 크라켄이 부활해서 채린이와 고양이들을 위협했어요.

 


 

급박한 상황 속에서 <우다다 꽁냥파크> 1권에서
의심스러운 존재감을 나타냈던 먹물 소년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는데요.

 

먹물 소년, 세찬이와 함께 또다른 모험을 떠나게 되면서

3권 책이 나올 것을 암시해주고 있어요.

 

<우다다 꽁냥파크2 워터파크편>는 여름에 특히 잘 어울리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꽁냥워터파크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워터파크의 놀이시설과
식당 등 편의시설의 모습과 비슷하여 공감하며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책 속 곳곳에 있는 다양한 퍼즐과 퀴즈는 책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었어요.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스토리의 전개에,

상상력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삽화, 그리고 퍼즐과 퀴즈까지!

 

책 한 권에 재미와 흥미과 스릴이 알차게 담긴
<우다다 꽁냥파크2 워터파크편>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꽁냥워터파크에서 채린이와 두부가 신나게 놀면서
벌어지는 재미난 사건들 속에서 독자도 책에 빠져들 수 밖에 없거든요^^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 어린이들에게 아주 재미있는 책을 보여주고 싶다면
<우다다 꽁냥파크2 워터파크편>을 보여주세요.

 

아이가 재미있다고 엄지 척! 하며
책 읽는 재미에 빠질 수 있도록 도와줄 거라고 감히 단정하며 추천합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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