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중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그냥 지나칠 수 없는 책이 있어요.교과 연계되는 도서인데요.자녀의 학습에 도움이 되는 책은꼭 보여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 아닐까 싶습니다.그래서 저도 놓치지 않고이번에 아이에게 보여주게 된 책이 있어요.매년 챙겨서 보여주던내셔널지오그래픽 사이언스 시리즈와 동일한 시기에 짝꿍으로 출간된<학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세계와 지리 2025> 책이에요.<학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세계와 지리 2025>책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에서 발간한 세계 지리 도서에요.초등학생을 위한 세계와 지리에 대한 정보를 비룡소에서 출간한 책인데요.2025년 최신 정보에 맞는 내용으로 실려 있어요.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남극 대륙에 대한 정보와바다와 우주 그리고 2025에 주목할 세계 이슈를 한 권의 책에 담았어요.지리뿐만이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사회를 살펴볼 수 있어요.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발간한 책인데 우리나라의 정보도 들어가 있어요.만 나이 통일법 통과로나이가 어려지게 된 한국 사람들의 연령 변화도이 책에 실리다니 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각 대륙의 정보가 실린 가운데 저희아이는 아시아에 관심이 많았어요.우리가 살고 있기도 하고아시아에 있는 나라로 여행을 많이 갔기에 더 많은 관심을 갖더라구요.우리나라 무주 반딧불 축제가 실렸어요.예전에 코타키나발루에 갔을 때 반딧불 투어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그때를 떠올리며 흥미있게 살펴봤어요^^싱가폴 마리나베이에서 봤던 공원도 있었어요.독특한 모양의 건축물과 식물이어떤 의미와 정보를 담고 있는지 책으로 살펴보니 더 와닿더라구요.책에서 살펴본 내용을 퀴즈로 재미있게 풀며 정리해 볼 수도 있어요.퀴즈를 통해 한 번 더 되새기며 점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동물과 생물을 좋아하는 아이의 취향을 저격한 정보도 많았어요.특히 생생한 고퀄리티의 사진은지적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할 수 있겠더라구요.사회와 과학 교과에서 다루는 내용들이라학습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구요.여러모로 무척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세상이 궁금한 어린이들에게한 권의 책으로 세상을 깊고 넓게 볼 수 있도록<세계와 지리 2025>를 추천해 드립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