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원하던 초등 영단어

어! 원하던 초등 영단어 - 어원으로 재미있게 공부하는 영단어책
정효준 지음, 노아연 그림 / 다락원 / 2019년 6월

초등학교 3학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는 엄마표 영어를 하고 있는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어휘'에요.

원서 읽기 위주로 영어 학습을 하는데

어휘가 받쳐주면 속도가 빨라지거든요.

요즘에 아이와 함께 보는 영단어 책이 있어서

오늘은 이 책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어원으로 재미있게 공부하는 영단어책 <어! 원하던 초등영단어>에요^^

<어! 원하던 초등영단어>에는 초등 필수 기본 단어 200개와 함께

초등 고학년과 예비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어원 50개와  그 어원으로 이루어진 300개의 영단어가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원을 알면

그 어원에서 파생되는 단어들을 익히기가 쉬워서

어원을 통해 확장하는 공부가 좋다고 생각해요.

<어! 원하던 초등영단어> 책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볼게요.

교육부 선정 초등 필수 800 단어 중 교과서에 최다 수록된 200단어들이에요.

얼마나 단어를 알고 있는지 체크를 하면서 점검해보면 좋아요.

알쏭달쏭하거나 잘 모르는 단어는 제대로 외우고 가면 좋겠어요^^

총 30개의 유닛으로 필수 어원 50개와 함께 영단어들이 나와요.

만화 같은 이미지와 함께 어원에 대한 설명이 함께 나오고 있어요.

예문도 함께 나와서 어떻게 쓰이는지도 알 수 있구요.

QR 코드를 통해 정확한 발음을 들어볼 수 있어서

한 유닛으로 야무지게 어휘 학습을 할 수 있어요.

배운 내용을 잘 확인하고 있는지 퀴즈를 통해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데요.

퀴즈의 형태가 다양해서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추가로 알아야 할 영어 속담이나 구문, 단어들도 나와 있어서

<어! 원하던 초등영단어> 한 권을 학습하면 풍부한 영어적 지식이 쌓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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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는 이번에 <어! 원하던 초등영단어> 책으로 어원을 통학 어휘 학습을 처음 해봤는데요.

하나의 어원을 학습하다보니다 른 단어들을 연결해서 익히고 유추하면서

폭넓은 어휘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마치 한자의 뜻을 알면 우리말 단어도 유추가 쉬운 것처럼

이 방법이 참 좋다는 말과 함께 말입니다^^

<어! 원하던 초등영단어>로 무작정 외우는 단어 학습이 아닌

어원과 함께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는 어휘 학습을 해보기를 추천해 봅니다!

*다락원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 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