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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풀 Joyful - 바깥 세계로부터 충만해지는 내면의 즐거움
잉그리드 페텔 리 지음, 서영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4월
평점 :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10가지(에너지, 풍요, 자유, 조화, 놀이, 놀라움, 초월, 마법, 축하, 재생) 즐거움의 미학을 맛볼수 있다.
‘색과 빛은 언제나 마음을 흔든다.’ 무지개를 보면 왜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이 생기는 걸까? ‘좋은 건 너무 많아도 좋다.’ 천명반전주택에서 하룻밤을 보내면 어떨까?
‘자연 속에서는 누구나 온전히 즐겁다.’ 왜 우리는 생태계를 보호해야 하나?
‘마음에는 어느 정도의 질서가 필요하다.’라디오시티로켓의 춤추는 조화된 모습을 통해 왜 즐거움을 느끼는 걸까? ‘
우리 안엔 늘 놀고 싶은 아이가 있다.’ 물결치는 풀장 안에선 어떤 즐거움이 있을까?
‘즐거움은 예상치 못한 순간 찾아온다.’ 놀라움이 습관적인 사고 패턴을 어떻게 벗어나게 해줄까?
‘일상의 흐름 위로 가볍게 들어 올려 지다.’ 나무위로 올라가고 위를 올려다본다는 건 어떤 즐거움을 가져다 줄까?
‘세상은 생각보다 더 크고 신비롭다.’ 아이들에겐 세상 모든 게 마법과 같이 아름답게 느껴지나?
‘즐거움은 나눌수록 커진다.’ 춤추는 풍선인형, 폭죽 등으로 널리 알려서 다른 사람들과 즐거움을 느껴보자.
‘즐거운 순간은 언제나 다시 찾아온다.‘ 재생의 즐거움의 씨앗으로 세상이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이렇게 책을 다 읽고 열가지의 즐거움을 찾았다면 마지막에 즐거움 찾기의 연습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책을 통해 우리가 일상서 모르고 지나치는 즐거움을 여러분도 찾고 느껴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조차 즐겁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