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미래를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미래를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 앞을 내다보는 선택을 하는 법
스티븐 존슨 지음, 강주헌 옮김 / 프런티어 / 2019년 5월

‘미래를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항상 우리는 늘 이런 순간에 고민하며 그 결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의문을 가진다. 그리고 훗날 그 결과에 ‘다른 선택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따른다. 

이 책은 이런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그 방법을 조언하고 현명한 선택을 이끄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침서이다. 

저자는 콜렉트 폰드를 통해 맨해튼의 결정을 예로 들어 그들의 근시안적 결정을 예로 들어 한순간의 결정이 가져올 미래의 잔혹한 결과의 변화에 대해 고찰하게 한다. 

그리고 다윈이 결혼에 대한 결정을 할 때 결혼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하여 결정하는 방식을 선택한다. 우린 때론 이렇게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이렇게 많은 경우의 수를 예측하고 최선의 방법을 찾는다. 

이 책은 우리에게 다양한 관점을 확보하고 불확실성을 없애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무엇보다 오사마빈라덴의 사살까지 수많은 결정의 내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미래를 선택하는데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여러 비교예측 통해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여러분도 현명한 선택을 위해 한순간의 시간을 내어 이 책을 읽는 다면 좀도 최선의 결정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